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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 대홍수 참사 닷새째,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실종된 우리 국민의 소식은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남부 지역 곳곳에재난성 호우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요.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두 분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본격적인 얘기에 앞서서 우리나라 기상 소식 먼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과 전남, 아랫지방 중심으로 지금 한때 강한 비가 내렸고요. 울산 동구 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100mm, 상당히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어요.

[김승배]
그동안 지난번 거제지역에 비가 내린 이후 폭염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 원인이 우리나라에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덮고 있었기 때문에 덥고 습한 공기 아래에서 폭염, 열대야가 이어지다가 이번에 그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수축되면서 동쪽으로 약간 빠졌습니다. 그래서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비의 원료가 되는 수증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유입되고 있고 이 와중에 한반도를 중심으로 북쪽에서는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드디어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기가 내려오면 더위도 약간 꺾일 텐데. 이 두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차고 건조한 공기의 세력 다툼이 우리나라 부근에서 이루어졌고 그게 정체전선이라고 하는 여름에 장마가 시작되는 그런 형태의 정체전선이 형성됐고 이 정체전선에서 오늘밤과 내일 사이에 남부지방 또는 충청지방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이미 울산지역에서는 시간당 100mm 넘는 비가 내리는데 이번 비의 특징은 지난번 거제에 내린 것처럼 길게 버티지는 않을 겁니다. 단시간에 많이 쏟아붓고 갈 텐데. 많은 곳은 200mm가 넘는 비가 예상되니까 200mm 비의 총량으로는 그렇지만 그 사이에는 1시간에 100mm가 내리는 양이 포함된 거거든요. 그래서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서 생길 수 있는 그런 피해들, 우리가 네팔의 홍수 피해를 접하고 있는데 그 동쪽인 우리나라에서는 호우 피해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자료 영상들을 저희가 계속해서...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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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팔 대홍수 참사 닷새째 수색의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종된 우리 국민의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00:08또 우리나라 남부지역 곳곳에 재난성 호우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요.
00:12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두 분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00:19어서 오세요.
00:20먼저 본격적인 얘기에 앞서서 우리나라 기상 소식 먼저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5경남과 전남 그러니까 아랫지방 중심으로 지금 한때 강한 비가 내렸고요.
00:31울산 동구 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100mm 상당히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어요.
00:36그동안 지난번 거제지역에 비가 내린 이후 폭염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00:42그 원인이 우리나라에 북대병원 고기압 세력이 덮고 있었기 때문에 덮고 습한 공기 아래에서 폭염 열대야가 이어지다가
00:51이번에 그 폭대병원 고기압 세력이 수축이 되면서 동쪽으로 약간 빠졌습니다.
00:59그래서 남쪽에서 고온다 습한 비의 원료가 되는 수증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유입이 되고 있고
01:05이 와중에 한반도를 중심으로 저 북쪽에서는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드디어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01:14이 공기가 내려오면 더위도 약간 꺾일 텐데
01:17이 두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차고 건조한 공기의 세력 다툼이 우리나라 부근에서 이루어졌고
01:26그게 이제 정체전선이라고 하는 여름에 장마 시작되는 그런 형태의 정체전선이 형성이 됐고
01:34이 정체전선에서 오늘 밤과 내일 사이에 남부지방 또는 충청지방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이 되고
01:45이미 울산 지역에서는 시간당 100mm 넘는 비가 내렸는데
01:49이번 비의 특징은 지난번 거제에 내린 것처럼 길게 버티지는 않을 겁니다.
01:56단시간에 많이 쏟아붓고 갈 텐데 많은 곳은 200mm 넘는 비가 예상이 되니까
02:03200mm 비 총 양으로는 그렇지만 그 사이에는 1시간에 100mm가 내리는 양이 포함된 거거든요.
02:11그래서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서 생길 수 있는 그런 피해들
02:16우리가 지금 네팔의 홍수 피해를 접하고 있는데
02:21그 동쪽인 우리나라에서는 호우 피해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02:25네, 이제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그 자료 영상들 저희가 또 계속해서 좀 보여드리고 있는데
02:30상당히 좀 우려가 되는 그런 장면들도 있어요.
02:32이유가 좀 있나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게?
02:35그렇습니다. 이제 그 남쪽에서 비의 원료가 되는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02:42그거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
02:45그러니까 성질이 다른 두 공기가 한반도 부근에서 그런 부딪히는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02:52전형적인 우리나라에서 많은 비가 내리는 그런 형태의 기압 배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3:00따라서 비가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03:06충분히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03:10밤사이 내리는 극한 호우 안전사고도 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03:15전북 임실 그리고 나주 이런 지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해요.
03:20집안이 좀 많이 약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3:22네, 그렇습니다.
03:23지금 어떻게 보면 좀 막바지 휴가라든가
03:26야외에 계신 분들은 지금 적어도 산쪽이라든가
03:30아니면 하천변에 이렇게 야영하시는 분들은 좀 시급하게 정리를 하시고
03:36안전한 대로 좀 들어가시는 게 좋겠고요.
03:39그리고 이제 말씀 주신 것처럼 굉장히 지금 집안이 무른 상태가 되어 있거든요.
03:45그래서 산사태 우려가 높은 그런 산림과 면화는 적어도 절개지라든가
03:51이렇게 좀 산세가 급하게 있는 이런 곳에 계신 분들은 좀 방송을 좀 주의하시면서
03:58여차하면 좀 탈출할 수 있도록 좀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4:03피치 못하게 밖에서 있다가 예를 들어 야영을 즐기고 있다가
04:07갑자기 이렇게 큰 비를 만났을 때는 좀 어떻게 조치하는 게 가장 좋습니까?
04:11네, 우선 많은 분들이 이제 야영하다 보면 텐트라든가
04:16이런 가재 도구들을 정리해서 나오려고 하는 이런 생각도 가지신 분이 있는데
04:22적어도 이제 어린아이 동반한 가정들이 아무래도 많을 텐데요.
04:26제 생각에는 지금 막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는
04:31뭐 이런 것들 텐트 같은 거 정리하지 마시고
04:34우선 가족분들과 좀 안전한 곳에 계시다가
04:37특히나 지금 문제가 되는 게 우리나라 지금 강수 패턴이
04:42야간에 야행성으로 많이 내리고 있거든요.
04:45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지나간 후에 좀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4:51네, 알겠습니다.
04:51BP에 만만히 보지 마시고 철저히 좀 준비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04:56이어서 네팔 홍수 참사 소식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4:59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사망자만 710명, 실종자는 3천 명이 넘었습니다.
05:06그리고 흔히 우리가 말하는 골든타임이죠.
05:1072시간이 이제 지나버린 그런 상황인데
05:12아무래도 사망자가 좀 더 크게 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05:16우리가 이렇게 볼 수 있겠죠.
05:18네, 그렇습니다.
05:18지금 계속해서 사망자, 실종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요.
05:22특히나 뭐 지금 현지 사정에 의해서
05:25육로 접근이 잘 안 되는 지역도 굉장히 많았고요.
05:28그래서 속속 그런 부분들이 좀 정리가 되면서
05:33사망자, 실종자는 계속 늘어날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5:38앞으로의 구조나 수색 작업을 진행을 할 때 어떤 점에 좀 초점을 맞춰야 할까요?
05:44네, 지금 이제 사실상 헬기라든가 이런 부분들로
05:48구조라든가 이런 부분은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05:51결국은 이제 육로 진입을 통해서 구조라든가 이런 응급복구가 실시가 돼야 되는데
05:57결국은 이제 통신이라든가 그리고 기본적인 도로라든가
06:01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인프라에 대한 부분을
06:05지금 시급하게 좀 구축을 할 필요가 있고요.
06:08이런 것들은 이제 소위 말하는 이제 응급복구에 해당이 되는 거고요.
06:13각국에서 오는 이런 구조인력들이 이런 응급복구 쪽에 좀 투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06:20지금 현지 댐 건설을 위해서 일을 하던 우리 국민 9명이
06:25아직까지 연락이 좀 닿지 않고 있습니다.
06:28이 우리 실종된 국민들을 좀 초점을 맞췄을 때
06:31좀 어떤 방식으로 좀 구조 작업을 한다든지
06:34뭐 현지 대응팀이 들어갔지만 여러 가지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거든요.
06:38어떻게 보십니까?
06:38네, 그렇습니다.
06:39당초 사고가 났던 해당 발전시설을 좀 중심으로 해서요.
06:45두 가지로 이제 시나리오를 좀 좁힐 수가 있겠는데요.
06:49가장 베스트의 시나리오는 지금 이제 고립됐다라고 알려지는
06:54터널 쪽에 아홉 분이 좀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06:59두 번째는 이제 터널 쪽에 만약에 안 계시다라고 한다면
07:04다른 쪽으로 그러니까 유실이라든가 이렇게 좀 휩쓸려가서
07:09이렇게 떠내려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서
07:12지금 이제 두 가지 형태로 지금 헬기라든가 이런 것, 드론 이런 것들을 통해서
07:17이 광역적인 형태로 지금 탐색을 하는 부분과
07:21지금 이제 계속해서 이제 터널 쪽 진입을 시도하는 부분
07:24이렇게 이제 두 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07:29구조 작업에 또 큰 영향을 주는 게 날씨지 않습니까?
07:32네팔이 지금 우기에 접어들어 있는 상황인데
07:34현재 기상 상황은 좀 어떻게 전망되고 있나요?
07:37그렇습니다.
07:386월부터 9월까지가 이제 우기입니다.
07:40인도양과 벵갈만에서 따뜻한 수증기들이 히말라야 산맥을 타고 올라가면서
07:47강한 비구름을 만들고 그래서 이 사고가 나기 전에는
07:51그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07:53자, 그런 비들이 얼어부터 얼음과 얼음, 바위와 바위 사이를
07:59접착체 역할을 해주는 그런 얼음을 녹였을 거라고 추정을 합니다.
08:05그렇기 때문에 그 약 5200미터 상승에 있는
08:10그 히말라야 산맥에 걸려있는 큰 암석과
08:13바위 덩어리가 무너져 내린 게 1차
08:16이게 이번 사고의 발단 원인이거든요.
08:21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았죠.
08:23그 빙하와 암벽이 휩쓸려 내려가면서
08:27토석류가 흙과 바위가 물처럼
08:31물이 한 방울도 없는데도 흘러내려서
08:35그 토석류들이 계곡을 막았고
08:39그 막힌 토석류가 그 안에 안세코라는
08:45그런 언세코라는 막혀서 물이 고이고 차는
08:50그런 현상을 만들었고
08:52그게 콘크리트로 만든 댐이 아닌 자연 댐이기 때문에
08:56어느 정도 수위가 올라가게 되면 힘을 버티지 못하고
09:00그게 무너져서 그 밑을 하류로 흘러내려가는
09:04그런 사고로 분석이 됩니다.
09:07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2차 사고
09:11그런 것들이 충분히 발생을 할 수가 있죠.
09:13본부장님 아무래도 우기에 이루어지는 수색이지 않습니까?
09:17실종자들을 구조하려는 그런 작업 노력도
09:20물론 너무 가장 중요하겠지만
09:22방금 말씀해 주신 2차 사고라든지
09:25이런 부분들도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겠죠.
09:27그렇습니다. 지금 네팔 당국이 헬기 그런 걸 허가를 안 하고
09:31이런 문제들이 다 발생할지도 모르는
09:35그런 안전사고 때문에 그런다고 추정이 됩니다.
09:38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또 다른 2차 사고를
09:43각별히 조심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09:45그래서 구조대의 안전도 지금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09:49그런 면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
09:52구조하시는 분들은 그 위에 어떤 진동이 없는지
09:55그러니까 구조에만 몰두할 게 아니라
09:57주변의 지형 지세들의 어떤 변화 이런 것들을
10:02잘 유의해서 관찰을 해서
10:05또 다른 2차 피해가 없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10:09방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과 연결되기도 하는데
10:13어쨌든 안전등을 이유로 헬기를 띄우는 걸
10:16불허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요.
10:18그런데 헬기를 이렇게 띄우지 않으면
10:20이게 육료를 통해서 구조를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10:22아무래도 구조 작업에 있어서는 더 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0:26네, 그렇습니다.
10:27지금 네팔 당국에서 굉장히 제한적으로
10:31헬기 운영에 대한 허가를 내주고 있고요.
10:33어제 같은 경우에도 거의 전역 가까워서
10:37남동발전 임차 헬기 한 대 정도가
10:40수색 활동을 벌였는데요.
10:42기본적으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0:45육로로 접근하는 여타의 이런 부분이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10:51결국 거점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헬기 수색은
10:55계속될 필요성이 있겠고요.
10:57더구나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11:01자국민에 대한 안위가 가장 큰 부분이기 때문에
11:03앞서 지적하신 것처럼
11:06이 위치가 확보되어 있는
11:10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이런 위치들에 대해서는
11:13계속해서 헬기 투입을 해서
11:16탐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진행을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11:21앞서 수력발전소 인근의 터널 입구 주변에서
11:25생존자들을 구조하는 그런 영상들이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11:28여러 명의 어떤 생존자들, 실종자들이 터널 안에서
11:33좀 이렇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을
11:36좀 높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11:38어떻게 보십니까?
11:39네, 그렇습니다.
11:39지금 화면도 보셨겠지만
11:42실제로 터널 안에서 지금까지 약 한 350분가량이 구조가 됐고요.
11:49실제로 이 안에 아직 고립돼서 구조를 기다리신 분이
11:53약 100여 명 정도 인원이 되는 걸로
11:56지금 현지 당국에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11:59저희가 자료 영상 좀 보여드리고 있는데
12:00교수님 저렇게 기어서 나오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12:04지금 그 안에서 아마 토사, 진흙이 굉장히 뻘처럼 형성이 돼 있을 거고요.
12:10그래서 이분들이 마치 뻘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12:14우리가 갯뻘에서 나올 때 기어나오듯이
12:17서서 도보로 나오기가 굉장히 어려운 조건이라는 거죠.
12:21지금 보시는 것처럼 저게 터널 입구로 추정이 되지만
12:25저 터널 입구가 아래쪽으로 더 길게 이어진 거죠.
12:31그래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2:32마치 기어서 나오는 형태로 저렇게 탈출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2:38저희 구조 작업 중에 터널 안에 산소를 주입하는 그런 과정이 있더라고요.
12:42아무래도 이렇게 묻혀 있으면 안에서 산소가 고갈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12:46지금 절차적으로 봤을 때 좀 차근차근 구조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51맞습니다. 우리가 광산이 무너졌다거나 할 때 그 안에 생존자가 있을 때
12:55산소 공급하는 문제가 중요한데
12:57지금은 다행히 수력발전에 물을 끌어서 발전에 쓰기 위해서
13:04저런 터널을 뚫고 있는데 그 터널로 보입니다.
13:09그래서 과연 그 안에 저렇게 화면에서 보듯이 뻘이 되어 있는지
13:14아니면 그냥 마른 땅에 있는 건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겠죠.
13:18그래서 그런 많은 인원들이 그 사고가 났을 때 분명히 가까운 터널로
13:23많이 피한 것으로는 추정이 됩니다.
13:27과연 그 안에 우리 한국 국민들이 있는지
13:29문제는 지금 한 26일이니까 상당한 시간이 지났는데
13:33배터리가 다 되기 전에 일체의 어떤 위치를 전달하거나
13:39아니면 그 터널 안에서 통신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3:43그런 건지 여러 가지 의심이 많이 가는데
13:47좀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13:49빨리 구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3:51본부장님 앞서 2차 피해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언급해 주셨는데
13:55구조 작업에서 발생하는 2차 피해도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13:58추가적인 홍수 가능성으로 발생하는 2차 피해도 우려가 되고 있거든요.
14:02가능성들이 여기저기서 조금 나오고 있어요.
14:05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사건과는 완전 별개로
14:08언제든지 발생을 할 수 있거든요.
14:11그러니까 이번 사고로 인해서 또는 구조 작업을 하면서
14:14생기는 그런 2차 피해도 있겠지만
14:18전체적으로 이 원인이 빙하가 녹아서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14:23그런 문제는 어디 다른 언색고 그런 막혀서 형성된 호수에서는
14:29언제든지 또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4:32이번 사고로 인한 그런 연이어서 나는 2차 이 사고를 못하는
14:37전체적으로 여기 지금 환경이 또 다른
14:41다른 지역에서 또 그런 2차 홍수 피해 같은
14:45그런 빙하가 또 무너지게 되면
14:48그런 피해가 날 수 있다는 거에 주목을 하는 것이죠.
14:51엇갈리는 분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14:52중국 당국에서는 자연 배수 그러니까 물이 조금씩 빠져서
14:57자연 댐 자체가 호수 수위가 내려가서
15:00어떻게 보면 붕괴 위험이 조금 떨어지고 있다
15:03이렇게 좀 보고 있기도 한데
15:04이런 분석이 네팔의 재난관리청과는 조금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거죠.
15:08그렇습니다. 중국과 네팔 정부가 사실은 이런 문제를 가지고
15:14이번 사태를 예상했기보다는
15:17자주 발생하고 있는 그런 빙하호가 무너져 생기는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15:24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5:27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이 다 대화가 끝나고
15:30그런 예보시스템이 갖춰지기 전에 이런 게 발생을 한 게 문제인데
15:38지금으로 볼 때는 충분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15:43아마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15:48그 전에 이미 이런 사건들을 예상을 했거든요.
15:53그래서 그 댐 주변에 위험한 지역의 댐 밑에 한 6마을 정도는
15:58수위가 올라가면 그런 사이렌이 울리는 이런 시설까지도 갖추고 그랬답니다.
16:04그런데 문제는 예상했던 문제로 생긴 게 아니거든요.
16:075,200m에 떨어진 빙하와 암석이 떨어질 거를 예측을 못했거든요.
16:14빙하가 매우 컸다고 그러죠.
16:15그러니까요.
16:160. 면적이 유성으로 보니까 0.2제곱킬로미터
16:19그러니까 1,000m, 1,000m가 1제곱킬로미터인데
16:22그거에 0.2제곱킬로미터니까
16:24그걸 우리가 한국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평으로 계산해 보니까
16:296만 한 500평 정도 되는 암석과 얼음이
16:35그러니까 얼음으로 접착된 그런 암석이죠.
16:41그런 게 1,200m 아래로 푹 떨어진 거예요.
16:45오죽하면 미국 지질조사국이 지진의 굉음, 진동으로 인식할 정도로
16:51큰 어마어마한 암석이 떨어진 거죠.
16:55빙하와.
16:56그래서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17:00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런 면에서 예측 시스템을 다 갖춰야 됩니다.
17:05이걸 전제히 모르고 당한 건 아니고
17:07이미 그 지역에서 빙하가 넘쳐서 지구온난화로 녹고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17:12이런 위기의식은 다 갖고 있었습니다.
17:16그런데 이번 사고의 원인이 전혀 인간이 예상하지 못한
17:20그런 큰 바위 덩어리가 떨어졌고
17:22그게 호수를 넘치게 만들고
17:24이런 2차 피해가 막 생긴 것이죠.
17:27굉장한 크기의 빙하와 암석 덩어리가 떨어져서 발생한 이번 사고.
17:33그래서 그런지 180km 정도 떨어진
17:37사고가 난 곳에서 180km 정도 떨어진 인도 북부에서
17:41이번 사고의 피해자로 추정이 되는 시신 7구가 발견되기도 했어요.
17:45과거랑 비교했을 때 이게 좀 드문 사례입니까? 어떻습니까?
17:49사실 180km 휩쓸려간 사례들은 국내에서도 사실 홍수라든가 이런 게 나오면
17:57예를 들면 청주 이남까지도 또 떠낼 유실이 될 수 있거든요.
18:01아예 드문 사례는 아니군요.
18:03그렇습니다. 유속에 따라서 가는데
18:05문제는 앞서 본부장님 지적해 주신 것처럼
18:08굉장히 토속류가 엄청난 속도로 내려왔고요.
18:13또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일반적인 물보다도
18:17질량이 굉장히 큰 마치 그 찌나미 같은
18:21그러니까 에너지가 금방 어떤 상세되지 않는
18:25이런 형태로 소위 말하는 파죽지세로 내려가는 형상이었기 때문에
18:30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히 먼 지역에서
18:33또 이렇게 유실이 되는 이런 조건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8:37그럼 아무래도 수색을 해야 되는 지역을
18:40수색할 구역을 좀 더 넓게 선정을 해야 될 것 같은데
18:44지금 그런 방식의 구조 작업이 좀 진행되고 있나요?
18:47네, 맞습니다. 지금 앵커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18:50실제 이제 당시 유속과 그리고 사고 당시 위치를 좀 판단을 해서
18:56어느 정도까지 내려갈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들을
19:00또 많이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고요.
19:03특히나 이제 유속이 감소되는 부분에서
19:06걸리거나 체류할 수 있는 가능성
19:09뭐 이런 다양한 부분들을 좀 정리를 해서
19:12말씀하신 대로 이제 수색에 대한 거점들을
19:16다시 한번 좀 재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9:20앞서 본부장님께서 이번 참사의 원인을 또 잠시 설명을 해주셨는데
19:25네팔에서는 지진이랑 산세태가 좀 자주 일어난다고는 하지만
19:29이 정도 규모의 어떤 참사는 과거에 좀 있었나요? 어떻습니까?
19:33이 정도 규모는 처음이라고 봅니다.
19:35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접했듯이 이런 형태의 사고는
19:39이렇게 긴 거리를 토사류 또 홍수까지 겹쳐서
19:46물과 함께 쓸어내려간 건 저도 처음 화면을 통해서 겪는데
19:51그러나 크고 작은 빙하댐이 넘치는 그런 사고는 있었거든요.
19:57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익히 잘 알고 있고
20:00거기에 대한 대비를 네팔 정부는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20:06그런데 이제 어찌됐건 이런 재난사고는 인간이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죠.
20:12그래서 자연재난이라고 하는 형태가 자연현상에서 나타나는 그런 현상이
20:18우리 인간에게 인명과 재산 피해를 주는 이런 형태거든요.
20:22전형적인 지진이라거나 화산폭발이라거나 산사태라거나
20:27또 우리한테는 익숙한 태풍이라거나 홍수라거나 폭우, 폭염, 한파 등
20:33이런 자연재난과 늘 우리 인간이 접하고 살고 있는데
20:37지금과 같은 형태, 히말라야라고 하는 저 추운 지방에서 형성된 그런 빙하, 암석이 무너지고
20:47그래서 생긴 사고인데
20:49이런 사고는 분명히 다른 지역에서
20:52지금 저렇게 높은 곳에 빙하가 저지대까지 이어져 있는 빙하는
20:58그런 것들이 예측이 가능하겠죠.
21:00그런데 저렇게 높은 곳에 매달려 있는 그런 암석과 얼음덩어리들이
21:05많이 그 지역에는 있거든요.
21:07그게 떨어지게 되면
21:09만약에 그런 호수와 연결이 안 된 곳에서 떨어지면 다행인데
21:15이번처럼 호수로 그게 들어가게 되고
21:18그로 인해서 갇혀있던 물들이 넘치게 되면
21:23또 다른 곳에서 생길 수가 있는 것이죠.
21:26이미 넉 달 전에 지금 사고가 발생한 그 지역이
21:29제일 매우 취약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하거든요.
21:32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좀 축소를 한다든지 규모를
21:37이렇게 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어디 있다고 보세요?
21:40그런데 결국은 비용과 시간 두 가지 요인이 가장 관건이고요.
21:46조금 다른 맥락이 좀 될 수도 있는데
21:49지금 우리 국민 9분이 실종되어 있는 소위 말하는
21:55어퍼 트루슈리 발전 같은 경우에
21:57지금 네팔의 네팔 유사 이래로 최대 수력발전 공사거든요.
22:05공정률이 84%나 되고요.
22:08만약에 거의 완공을 앞두고 있고
22:10이 발전소가 완공이 돼서 돌아가게 되면
22:13한 200메가 이상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22:16이건 네팔 정부가 사용하는 양의 20%를 담당하는 부분이거든요.
22:20그런데 이제 이러한 공사를 예컨대 4개월 전에
22:25그런 보고서 때문에 지원하거나
22:28사실 이런 부분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쉽지 않은 부분이죠.
22:31현실적인 문제가 있네요.
22:33그렇습니다.
22:33한 가지만 더 부연 말씀을 드리면
22:36실제로 히말라야 안반부분 아시아 지역을
22:4010km를 관통하는 터널을 뚫는 거거든요.
22:44터널을 뚫어서 실제로 한 350m 낙차를 이용하는
22:48그래서 이 발전시설 같은 경우에는
22:51굉장히 친환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2:54그러니까 댐을 물을 모으는 게 아니라
22:55계곡물을 모아서 수로로 이동을 시켜서
22:59낙차에서 발생시키는
23:01그래서 굉장히 합리적인 발전시설인데
23:04한 가지 말씀드릴 부분은
23:06어쨌든 안반을 10km를 뚫어가는 터널 공사인 거죠.
23:11그래서 지금 많은 분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23:14그거 맞고요.
23:16온난화에 대한 부분도 있고요.
23:18그리고 이제 상당히 많은 부분들에서
23:21또 네팔에서 또 개발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는 거죠.
23:24그래서 이런 것들의 어떤 종합적인 역학관계라든가
23:28이런 것들은 추후에도 관련 연구가
23:32계속 지속이 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23:34아직 본격적으로 얘기할 그런 주제는 아닌 것 같지만
23:39수력발전 지금 만들어놓던 터널이라든지
23:41수력발전 설비라든지 이런 것들은
23:44어떻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23:47네. 지금 어저께 YTN에서 분석한 부분이 있는데요.
23:51지금 트리슐리강 쪽 왼쪽 사면에 발전시설이 있습니다.
23:57아래쪽에 유틸리티랑 숙소동이 있었고요.
24:00그러니까 이게 실제로 지방고 차이가 한 25m 나는 것으로
24:04지금 YTN 팀에서 분석을 했는데요.
24:07그러니까 이 25m의 소위 말하는 지방고 차이가
24:12그러니까 아랫부분은 지금 위허댐도 마찬가지고
24:1590%가 유실이 됐거든요. 아랫부분은.
24:18그런데 당연히 산림 쪽에 있는 상대적으로 고도가 25m 높은
24:24발전시설 같은 경우에 지금 이제 물론 진흙이라든가
24:29토사가 영향을 주문이 있지만 온전한 시설로 구조적인 부분은 남아져 있기 때문에
24:36앞으로 추후에 여러 가지 것들을 정비를 하면서
24:40아마 발전에 대한 부분들은 유지를 해야 되지 않을까
24:45당연히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4:47하나만 더 여쭤보면
24:47이 낙차가 크다는 게 어쨌든 계곡이 급하다는 거잖아요.
24:51그래서 수력발전을 하기 유리하긴 하지만
24:53이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오히려 피해를 좀 키울 수 있다는 지적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24:58네, 그렇습니다.
25:00이 트리슐리 발전소 말고
25:03어차피 네팔이라는 나라가 산악지형이고 말씀하신 대로
25:06그런 문제들이 있고요.
25:09그렇지만 이제 그 낙차를 이용하는 거를
25:12그러니까 트리슐리강 계곡에 있는 물을
25:16350m 낙차가 되는 것으로
25:18수평적으로 10km 정도를 끌고 가서
25:21밑에다가 터빈 놓고 돌리는 형태거든요.
25:24그래서 이건 내부적으로 일어나는 형태입니다.
25:27그래서 이제 친환경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게
25:30다른 외형적인 부분은 건들지는 않고 있거든요.
25:34다만 이제 대규모 터목 공사를 하면서
25:37안반을 뚫고 가는
25:38폭약도 쓸 거고요.
25:39진동도 있고요.
25:40그런 부분에 있는 우려의 부분이고
25:43지금 이제 기본적인 부분은 어떻게 보면
25:46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지는
25:49아주 대규모의 굉장히 네팔 입장에서는
25:52어떤 천혜의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25:56최근에 히말라야 인근에 이런 빙하우
26:00이제 인공댐이 아니겠죠.
26:02자연호가 크게 늘어났다라는 또
26:05그런 어떤 분석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26:08이건 좀 저희가 어떻게 바라볼 수 있습니까?
26:10그러니까 거기에는 그런 인공
26:11콘크리트로 만든 인공댐이
26:13히말라야에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6:18이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데
26:19이번처럼 휩쓸려간 사례가
26:21지난 1985년도에도 있었더라고요.
26:25그런 히말라야 지역에
26:27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데
26:28이런 홍수가 나서
26:30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26:33언제든지 발생을 할 수 있는 문제고
26:37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26:40이번 사건을 계기로 과연 이런
26:42또 돌이켜보면 라오스에서도
26:45홍수로 수력발전공사하다가
26:48완전히 또 붕괴된 사건이
26:50몇 년 전에 있었지 않습니까?
26:52그래서 이런 지역들에 이런 공사를
26:56우리 한국 기업이 참여할 때
26:57과연 기후변화로 인한 발생할지도 모르는
27:01그런 안전성 이런 것을 매우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27:05참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27:07이번 기회를 계기로 다시 한번
27:09그럴 필요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7:13아시아 지역에만 이런 산악지대 빙하수가
27:17빙하호겠죠.
27:199만 5천 개에 이른다고 하는데
27:21그렇습니다.
27:22아마 위성을 통해서 개수를 세웠을 텐데요.
27:25빙하가 큰 이 지역은 만년설이 있는 지역이거든요.
27:30이 만년설이 오랫동안 세월이 지나서 굳어지면
27:34그걸 빙하가 됩니다.
27:36그 얼음이 물처럼 흐르니까
27:38하하가 들어가는데
27:40얼음의 강인데
27:42그런 얼음이 기후변화로 녹기 시작했습니다.
27:47녹으니까 그 얼음이 채워진 공간들이
27:50물로 채워지는 거죠.
27:52그보다 더 높은 빙하에서
27:55녹아서 내려오는 물들이
27:57그 콘크리트 댐이 아닌
27:59자연적으로 형성된 그런 댐을 갖춰서
28:04호수가 되는 건데
28:05그런 빙하호를 우리가 언색호라고 하는데
28:08막혀서 생긴 호수
28:10그런 문제들 때문에
28:13빙하가 녹으면 그 생긴 공간에
28:16결국 물로 채워질 수밖에 없고
28:18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위험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28:24빙하가 계속해서 이렇게 녹아내리면
28:26저희가 어떻게 보면
28:27새로운 형태의 홍수를 봤잖아요.
28:30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도 않는데
28:31홍수가 발생해서 이렇게 떠내려가는 걸 봤는데
28:33빙하가 계속해서 이렇게 녹으면
28:35저희가 또 우려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자연재해
28:38어떤 것들이 좀 있을까요?
28:39그러니까 처음에는 빙하가 녹으면
28:41지금과 같이 물이 넘쳐서
28:42그런 홍수 피해가 나는데
28:44그게 만약에 20년, 50년 또는 100년 뒤에 가면
28:49그 빙하가 다 녹게 될 겁니다.
28:51왜냐 지구는 하나는 그치지 않을 테니까
28:54그렇게 된다고 한다면 물이 넘쳐서 생기는 피해보다는
28:57그때는 이제 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피해
29:00그 지역의 건조지역으로 바뀌기 때문에
29:03왜냐하면 이 얼음이
29:05자연 저수지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29:09그러니까 그 얼음이 녹으면서
29:11밑에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29:14물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했는데
29:16계속해서 처음에 녹아서 생길 때는
29:19물이 넘쳐서 문제가 됩니다.
29:21그러나 계속해서 빙하가 녹으면
29:23이제 사람이 살 수 없는
29:25그런 물 부족 지역으로 바뀌기 때문에
29:28길게 보면 결코 녹아서는 안 될
29:32빙하가 지금 녹고 있는 것이죠.
29:34빙하가 녹는 등의 어떤
29:37기후변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들
29:40정부가 좀 대비를 하고 있는 게 있나요?
29:43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29:45사실 빙하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29:48다른 맥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29:51지구 온난화에 대한 부분을 좀 따져보면
29:53물론 지금 히말라야, 네팔의 문제라고
29:57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29:58지금 기후변화에 대한 온도에 대한 부분
30:02이런 것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30:05소위 말하는 팁핑 포인트를
30:07거의 지금 도달을 한 걸로
30:10지금 보여지고 있거든요.
30:11그러니까 팁핑 포인트라는 것이
30:13전 세계적으로 얘기하면
30:151.5도 상승을 얘기를 하고 있는데
30:17그 팁핑 포인트를 넘어서면
30:20말씀하신 것처럼
30:21더 이상 빙하가 새로 생기지도 않을 거고
30:25그런 소위 말하는
30:27다시는 원래대로 되돌아갈 수 없는
30:30조건까지 가지 않도록
30:32우리나라도 지속적인 어떤 온난화에
30:36대응하는 정책들이 좀 이루어져야 될 걸로
30:39이렇게 보여집니다.
30:40본부장님께도 좀 유사한 질문 하나 드릴게요.
30:42지금과 같은 빙하를 떠나서 기후온난화
30:44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30:47우리가 당장 좀 시급하게 해야 할 어떤 정책
30:50어떤 게 좀 있을까요?
30:51우리나라 문제, 우리나라는 폭염, 폭우
30:53또 가뭄, 이게 늘고 있잖아요.
30:56우리가 겪고 있는데
30:57그래서 우리나라도 역시 어떤 재난의 기준이
31:01재난에 대비하는 기준
31:03예를 들면 하수관이라거나 폭염에 대한 어떤 정책들이
31:06과거 기준으로 맞춰져 있는데
31:10그런 것들을 시급히 지금의 기상 상태로 맞춰야 되겠고
31:13이 네팔 문제는 이 지구온난화 문제가
31:17결국 어떻게 생겼냐면 산업혁명 이후
31:19선진국들의 행위 때문에 많은 이산화탄소가
31:25이론에 인해서 지구온난화가 됐고
31:28죄 없는 저 네팔 주민들이 얼음이 녹아서 저런 문제가 생겼거든요.
31:34선진국들은 이 네팔 사건에 전 세계 선진국들은
31:38어떤 협약을 맺어서라도 지구온난으로 인한 피해를 보는
31:43피해가 나타난 저 네팔 복구의 책임 의식을 갖고
31:47적극적으로 저 네팔을 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31:50네, 알겠습니다.
31:51네팔 사태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31:54지금 우리나라 실종자분들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31:59지금까지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32:03함은구 울지대 안전공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32:0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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