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적인 관광지인 미국 그랜드 캐니언에서도 돌발 홍수로 계곡이 순식간에 쓸려 내려갔습니다.
00:06최소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4콜로라도강 상류에서 거센 물살이 쏟아집니다.
00:22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브라이언트 에인젤 클릭과 팬텀 렌치가 돌발 홍수에 쓸려 내려갔습니다.
00:32시간당 25mm의 폭우 때문입니다.
00:35갑작스러운 홍수에 다리가 끊어지고 각종 구조물이 떠내려갔습니다.
00:50계곡에서 캠핑하던 사람 등 60여 명이 헬리콥터 등을 통해 긴급히 구조됐습니다.
00:58콜로라도 강변에서는 46살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1:04국립공원은 15명이 행방불명됐다고 밝혔는데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1연간 방문객 600만 명에 이르는 그랜드 캐니언은 우기에는 맑은 날씨에도 순식간에 내린 비로 급류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01:22지난 2024년에도 돌발 홍수로 한 명이 숨졌습니다.
01:43기상당국은 비가 더 내릴 것이라며 그랜드 캐니언 일대와 미국 남서부 지역 700만 가구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01:52YTN 신홍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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