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거센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이재명 대통령 관련 언급을 두고는 민주당에서 배응만덕하다, 봉창 두드린다 등 격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00:17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00:20네, 국회입니다.
00:22용혜인 후보자를 두고 야권 공세가 거세죠.
00:26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오늘 YTN 라디오에 출연해 위성정당에서 당선되고 제명 후 복당한 경우 정당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00:35용혜인 방지법을 발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0:38안철수 의원은 SNS에 기본소득당은 용혜인을 영도자이자 최고 존엄으로 모시는 사실상 1인 지배 정당이라며 이런 정당을 위해 왜 국민의 혈세를 바쳐야
00:47하는지 의문이라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00:49이를 두고 기본소득당은 내란 정당 국민의힘이 받는 수백억 원 보조금부터 내려놓으라며 당대표를 비난하면 징계하겠다는 정당이야말로 영도자 정당에 어울리지 않느냐고 들이받았습니다.
01:02민주당에서는 용 후보자를 엄호하면서도 겸직은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SBS 라디오에 출연한 송영기 의원은 비례대표를 두 번 한 것도 관리에
01:11맞지 않는데 장관을 하면서도 그만두지 않는다면 누가 봐도 욕심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며 민심이 수용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1:19이광재 의원도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장관을 하고 싶으면 의원직을 사퇴하는 게 낫다며 젊은이답게 과감한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고 권유했습니다.
01:29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는 이번 달 중순쯤 연달아 진행될 예정인데 특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핵심 전장이 될 전망입니다.
01:38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사법개혁의 적임자라며 엄호하고 있습니다.
01:45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묻지마 비판을 쏟아내는 것 역시 형사사법개혁의 발목을 잡으려는 정치 공세에 불과합니다.
01:57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 공소 취소 총대를 매일 적임자로 뽑힌 거라며 낙마 영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2:05임의자 정책위의장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공치모 공동대표의 검수 안박에 앞장섰던 김승원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국민들이 공정하고 중립적이라 믿겠느냐고 말했습니다.
02:16또 김 후보자가 지난 2021년 신약개발업체의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해 당시 식약처장에게 청타결락을 했다는 의혹을 두고도 국민의힘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2:30한편 조국 전 대표의 이재명 대통령 언급을 두고 민주당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죠.
02:38조국 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SNS에 대법원 법리가 뒤집히지 않는 한 이 대통령 임기 뒤 재개될 2심 재판에서도 유죄가 내려질 가능성이
02:47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02:49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과 관련해 공소 취소를 하려면 조작기소가 확인돼야 한다며 이를 무시한 채 공소 취소를 밀어붙이면 정치적, 법적으로
02:59낭패를 볼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03:01이를 두고 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조 원장의 발언은 동지의 언어를 썼고 배음망덕하다고 맹공했고 박지원 의원도 SNS에 자다가 봉창을
03:12때리고 있다, 영특하던 분이 왜 이러는지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03:16조계원 대변인까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연대와 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쟁적 공격은 매우 아쉽다며 책임 있는 언어와 자세로 논의에 임해달라고
03:24말했습니다.
03:25반면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SNS에 이재명 대통령의 레임덕이 본격화됐다면서 사법부가 결자의 제 마음으로 이 대통령의 중단된 재판 5개를 당장 속게
03:37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3:39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퇴 여파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3:4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로 인한 국민 피해가 54조 원에 달한다.
03:49개미 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4:08반면 MBC 라디오에 출연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민주당 강사 오기영 의원은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에서 논의하면 된다며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할 사안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04:20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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