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세제가 개편되는 수정안으로 강남권 비거주 1주택자들의 보유세 예상액이 수백만 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8다만 세제 강화 기조가 여전해서 시장 흐름 자체에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00:15수정안이 국회에서 또 바뀔 가능성도 있어서 매도 매수자 간 치열한 눈치 보기가 예상됩니다.
00:21차유정 기자입니다.
00:25세제 개편 수정안을 적용하면 강남에 집이 있는 비거주 1주택자들의 예상 보유세 부담은 수백만 원이 줄어듭니다.
00:343,300여만 원이 예상됐던 반포자의 국평아파트는 내년도 보유세가 2,600여만 원으로 떨어집니다.
00:42세부담 상한이 150%로 완화된 여파로 실거주자가 내는 세금과 같아집니다.
00:47원한 적용 시 내년 내야 하는 금액이 두 배 넘게 늘었던 잠실 주공아파트는 600만 원 가까이 줄어듭니다.
00:55비거주 1주택자들 세부담이 낮아지며 매도 압력은 줄어들겠지만 쌓이고 있는 강남 매물을 다시 걷어갈 수는 미지수입니다.
01:03초고가, 다주택자 등을 겨냥한 보유세, 양도세 전반을 아우르는 세부담 강화 기조는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01:10실질적으로 세부담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들은 사실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체감되는 완화폭은 좀 제한적일 수 있을 걸로
01:21생각이 되고요.
01:23현장에서 눈치 보기는 더 치열해지는 조짐입니다.
01:26집주인들은 추가 완화를 기대하며 매도를 늦출까 고민하고 수요자들은 정부안 확정 이후 금매물 출회를 기다리겠다는 분위기입니다.
01:33완전히 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좀 기다리겠다라는 분도 계시고 하셔야 된다고 하셔도 지금 가격을 매수가 생각하는 가격하고 매도가 생각하는 가격 차이가
01:44좀 커요.
01:45정부안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다시 바뀔 가능성도 남아있는 가운데 관망세가 깊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01:52YTN 최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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