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조 집회에서 사용된 이런 조끼 같은 물품, 수억 원어치를 노조위원장의 장인회사에서 구매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입니다.
00:09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3지난 4월 도로를 가득 메우고 성과급 개선을 요구했던 삼성전자 초기업 노조.
00:19오늘까지 약 4만 장의 조끼를 배포했습니다. 조끼를 입는 것 역시 더 숨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00:27이런 노조 집회에 사용된 물품을 납품한 업체 대표가 최승호 위원장의 장인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36초기업 노조는 지난 3월에서 4월 이 업체에서 검은 조끼, 앰프 등 집회용품을 약 3억 7천만 원가량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6노조 안팎에선 가족 특혜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00:50논란이 커지자 최 위원장은 내부 채팅방에서 장인 업체와 계약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가격과 납품 일정을 고려한 정당한 집행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1:02부당한 이익은 없었고 오히려 저렴하게 계약해 조합비를 아꼈다는 겁니다.
01:07비반도체 부문 중심의 동행노조는 공정한 거래라면 사실관계를 공개하면 될 일이란 입장을 냈습니다.
01:16채널A는 최 위원장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01:21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37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