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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후 위기는 사기"라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을 주도하는 기후활동가들에게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한국과 미국 기업들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섰습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기후 위기는 사기"라며 기후활동가 비판 영상을 올렸습니다.

AI를 '초지능'이라 부르며 치적으로 미는 트럼프 대통령이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을 주도하는 기후활동가들에 견제구를 던진 셈.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도 기후활동가들이 AI 개발에 반대하며 거짓 주장을 편다고 비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22일) : 지구 온난화로 아무도 안 죽고 지구가 식자 '기후 변화'란 말을 만든 자들은 AI가 인류를 죽일 거라고 주장합니다.]

이에 아랑곳없이 올해도 전 세계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뉴욕 기후 주간'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리로, 이와 연계해 뉴욕 한복판에선 '코리아 클라이밋 테크 서밋'이 개최됐습니다.

탄소 배출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 해조류 추출 기술 등 친환경 기술을 갖춘 한국과 미국의 '기후 테크'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정우 / 플랜트너 공동 창업자 : 해조류는 탄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저희는 추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탄소를 이제 방출하지 않으면서 거의 전량 다 이제 내부에 가둬 놓고 쓰고 있고.]

또 수질 개선용 활성탄 재활용 기술부터 소형 원자로 모듈, SMR 부품 기술, 친환경 금속 3D 프린터 기술 등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됐습니다.

[알렉산더 오브라이언 / 아토미 머티리얼즈 공동 창업자 : 3D 프린팅용 금속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이 활성화되면 금속 폐기물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입니다.]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거세지면서 환경 문제는 이제 미국 중간 선거의 중대 변수로 떠오른 상황.

트럼프 행정부의 반대로 기후 위기 대응이 동력을 잃어가는 가운데서도 한국과 미국의 기후 테크 기업들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돌파구 마련에 구슬땀을 쏟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이승윤 최고은
영상편집 : 김민경
화면제공 :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 소셜·윈텍 글로비스 원
출처 :... (중략)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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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후위기는 사기라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을 주도하는 기후활동가들에게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00:08이런 와중에도 한국과 미국 기업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섰습니다.
00:14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9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기후위기는 사기라며 기후활동가 비판 영상을 올렸습니다.
00:26AI를 초지능이라 부르며 치적으로 미는 트럼프 대통령이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을 주도하는 기후활동가들에게 견제구를 던진 셈.
00:37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도 기후활동가들이 AI 개발에 반대하며 거짓 주장을 편다고 비난했습니다.
00:59이에 아랑곳 없이 올해도 전세계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뉴욕 기후주간 행사가 열렸습니다.
01:10전세계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리로 이와 연계해 뉴욕 한복판에선 코리아 클라이밋 테크섬밋이 개최됐습니다.
01:20탄소 배출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해조류 추출 기술 등 실환경 기술을 갖춘 한국과 미국의 기후테크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1:32해조류는 탄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01:35저는 추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탄소를 방출하지 않으면서 거의 전량 다 내부에 가둬놓고 쓰고 있고.
01:44또 수질 개선용 활성탄 재활용 기술부터 소형 원자로 모듈, SMR 부품 기술, 친환경 금속 3D 프린터 기술 등 다양한 사업들이
01:56소개됐습니다.
02:09데이터 센터 반대 여론이 거세지면서 환경문제는 이제 미국 중간선거의 중대 변수로 떠오른 상황.
02:18트럼프 행정부의 반대로 기후위기 대응이 동력을 잃어가는 가운데서도 한국과 미국의 기후테크 기업들은 기술력을 토대로 돌파구 마련에 구슬땀을 쏟고 있습니다.
02:30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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