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 연휴 민심을 접하고 온 여야가 각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5여당은 민생 목소리가 뼈아프게 느껴졌다며 민생 올인을 선언했고,
00:10야당은 한마디로 민심이 분노폭발 직전이라고 전했습니다.
00:14이동우 기자입니다.
00:18추석 연휴 마지막 날 추석 민심 간담회를 연 민주당.
00:22민생 문제를 가장 뼈아프게 들었다고 추석 민심을 전했습니다.
00:26수출이나 성장률이 대한민국 최전성기 때와 비슷하게 올랐지만,
00:33성장과 과실의 온기가 고루 퍼지지 못한 건 뼈아픈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00:59향후 추진할 6가지 주요 정책으로 주거비와 교통비 부담 경감,
01:05청년 자산 형성기회 확대, 안보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01:13여야가 이미 민생 분야 공통 공약과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01:18신속하게 입법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가능한 사안부터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26대통령과 정부 여당 지지도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친
01:30부동산 정책에 대한 일부 조정도 예고했습니다.
01:33지역에서 특히 부동산 세제 정책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고 목소리도 컸는데요.
01:40국민이 우려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고,
01:42우리 권재승 정책위장께서 잘 준비를 하고 있고, 잘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01:48국민의힘은 추석 민심을 접한 결과,
01:51한마디로 국민의 분노 게이지가 폭발 직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01:55추석 연휴 동안 전국 곳곳에서 확인된 밥상머리 민심은 차갑다 못해 분노로 들끓었습니다.
02:04이번 추석 밥상에는 살인적인 물가 상승, 주거 불안, 일자리 실종 등
02:10피부에 와닿는 서민들의 고통이 가득했습니다.
02:15장동현 대표는 특히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 비판에 집중했습니다.
02:20특히 농민들의 분노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02:25평생을 그저 농사만 지으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02:29느닷없이 대통령이 자신들을 투기꾼으로 몬다면서 머리 끝까지 화를 내셨습니다.
02:38DMZ 지뢰추정 폭발 사고도 북한 수행이 명백한데 입을 꾹 닫고 있고,
02:44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도 숨길 일이 아닌데 숨기고 있다고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02:51또 서민들은 전월세 걱정으로 집 가진 국민은 세금 폭탄에 떨고 있다며 부동산 정책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03:02장 대표는 추석 민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했던 장외 집회에 대해서는
03:08향후 대통령과 민주당이 어떻게 하는지 좀 더 살펴보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03:16YTN 이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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