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 지뢰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들을 직접 만나 위로를 전했습니다.
00:07이 대통령은 회복에 전념하라고 당부하면서 충분히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0:13정인용 기자입니다.
00:17이재명 대통령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추정 지뢰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군 간부 3명을 직접 만났습니다.
00:26지난 21일 사고 발생 9일 만에 장병들이 치료받고 있는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위로를 전했습니다.
00:33하루 전 공개석상에서 군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상응조치를 강조한 데 이어 장병들이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한 겁니다.
00:56장병들은 어느 자리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며 회복 이후 군복물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4이 대통령도 치료와 재활은 물론 군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히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11함께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참모들에겐 부상자들에 대한 예우는 군의 사기와 직결되는 만큼 반드시 챙기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가족들에게도 알리라고
01:23지시했습니다.
01:24이 대통령은 가족들의 고충도 청취했습니다.
01:28이 과정에서 부상 장병을 이용한 음모론 때문에 힘들다, 이를 바로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01:36이 대통령의 위문은 가족들의 우려를 반영해 촬영 등 언론 공개 없이 조용히 이뤄졌습니다.
01:43청와대는 다만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의 우리 군당국 지뢰발표 부인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
01:50이 대통령의 위문 자리에서도 북한 관련 직접적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6YTN 정인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