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스라엘로 가던 여객기에서 난동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백완공 출신의 승객이 칼을 휘두르던 부기장을 제압하고 조종관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1TV에서 본대로 움직였다 이렇게 말했는데 선거를 앞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사건을 큰 호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00:19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30비행기 조종실 바닥에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습니다.
00:34흥객들이 서둘러 응급처치를 벌입니다.
00:44유니폼을 입은 또 다른 남성도 제압당한 채 한쪽 구석에 누워 있습니다.
00:55지난 수요일 두바이에서 이스라엘 텔 아비브로 가던 비행기에서 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01:04부기장이 갑자기 기장을 흉기로 찌르고 비행기 탈출을 시도한 건데 기장이 가까스로 조종실 문을 열자 승객들이 뛰어들어가 추락을 막았습니다.
01:14특히 백완공 출신의 승객은 부기장을 제압한 뒤 조종관도 직접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01:23평소 보던 TV 프로그램을 따라했다고 소개했습니다.
01:37항공사 측은 마침 탑승해 있던 예비 조종사들이 비행기를 무사히 착륙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01:45선거를 코앞에 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장에 직접 날아가 영웅적인 일을 해낸 승객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02:05난동을 부린 부기장의 동료들은 평소 그가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02:13YTN 김선중입니다.
02:1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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