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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와 관련해 금명간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추가로 제기된 의혹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당초 검증 결과와 달라진 것은 없다며 현 단계에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 수석은 그러면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 검사' 주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 관련 성명 참여, 정진웅 부장검사 독직폭행 사건 기소 등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특히 검사 출신 중수청장에 반대하는 주장에 대해 일부 나쁜 검사가 있었다고 해서 국가 기능에서 모든 검사를 배제할 수는 없다며, 이는 개혁이 아닌, 개혁을 명분으로 한 파괴에 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7일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제청했지만, 이후 여권 강경파를 중심으로 각종 의혹 제기와 함께 김 후보자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이 대통령은 추가 검증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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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청와대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 금명간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08성기용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추가로 제기된 의혹을 확인했지만 당초 검증 결과와 달라진 건 없다며
00:15현 단계에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22특히 검사 출신 중수청장 반대에 일부 나쁜 검사가 있었다 해서 국가기능에서 모든 검사를 배제할 수는 없다며
00:31이는 개혁이 아닌 개혁을 명분으로 한 파괴에 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00:38중수청이 개청을 하루 앞두고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00:43하지만 수장이 없고 인력과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숙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00:49우중훈 기자입니다.
00:54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 직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00:58중수청 수장 직무를 대행할 초대 차장에는 판사 출신 전종민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01:05과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서울대 교수직 해임 취소 소송을 맡은 전력이 있습니다.
01:11전국 최대 규모 조직을 이끌 서울 중수청장에는 검찰 출신 최재민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01:18김건희 특검에 있었던 김형근 문홍주 변호사, 관봉권 코팡 특검에 몸담은 김기욱 변호사도 각각 지방 중수청을 이끌게 됐습니다.
01:28현직 검사 가운데는 검사장 신분인 이문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유일하게 낙점됐습니다.
01:34총 7명인 1급 수사관은 판사 출신이 3명, 검사 출신이 4명인데 경력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게 중수청 준비단 설명입니다.
01:45이 같은 첫 인사 발표에도 중수청을 둘러싼 물음표는 여전합니다.
01:50청와대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여권 일각의 의혹 제기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임명 절차를 제기했지만 아직 청문회 등 거쳐야 할 과정이
02:00적지 않습니다.
02:01중수청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새로운 형사사법 제도가 국민의 신뢰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02:18인력은 정원의 66.1%만 충원한 상태이고 청사 공사는 연내 마무리가 목표인 상황입니다.
02:24형사 사법정보시스템 킥스 이용은 필수 기능만 가능하고 유치장도 당분간은 경찰 시설을 빌렸어야 한다는 점도 걱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02:35YTN 우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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