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금융권 해킹 사태를 내사하던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05중대 범죄 수사청으로 사건을 통보할지는 검토하고 있습니다.
00:09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1정영수 기자, 경찰이 언제 수사에 착수한 겁니까?
00:15네, 경찰은 어제 정식으로 금융권 해킹 사건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습니다.
00:20경찰청 사이버 테러 수사대가 전담 수사팀으로 지정돼 집중 수사에 나서게 됩니다.
00:25전담 수사팀은 4개 팀, 28명 규모로 꾸려집니다.
00:29앞서 지난 1일, 신한은행이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알린되어
00:34국민은행과 하나은행, BNK, 부산은행 등으로 피해가 번지면서
00:38경찰은 연휴 동안 내사를 이어 왔습니다.
00:43네, 중대범죄수사청이 수사할 가능성도 거론되지 않았습니까?
00:47네, 해킹 등 사이버 범죄를 포함해
00:507대 중대범죄가 중대범죄수사청의 수사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00:54관련법에 따르면 경찰은 중수청 수사 사건을 인지한 경우 통보해야 합니다.
00:59경찰은 그러나 이 사건이 중수청 통보 사안인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1:05중수청 통보 대상이 되는 사이버 범죄는
01:07국가 핵심 기반에 대한 해킹 또는 전자금융 기반 시설 해킹입니다.
01:13경찰은 해킹 피해 금융기관이 국가 핵심 기반은 아니라면서
01:16전자금융 기반 시설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금융위원회에 유권해석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01:22지금까지 사이버에서 YTN 정영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