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아침 출근길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당분간 아침에는 춥고 일교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00:05누리호 발사가 예정된 내일까지 날씨로 인한 큰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2정혜윤 기자, 앞서 누리호 현장 상황도 알아봤는데 내일 발사 이래 날씨로 인한 지장은 없을까요?
00:19누리호 발사의 마지막 변수가 되는 기상 조건도 이번에는 매우 양호합니다.
00:24현재 전남 고흥 복내면 나로 우주센터일 때는 기온이 19도 안팎의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고요.
00:31바람문 북서풍이 초속 2m 안팎으로 비교적 잔잔하게 불고 있습니다.
00:35발사체 기립 후 연결 작업 등이 이어지는 오늘 낮 동안에는 지상풍이 순간적으로 초속 6에서 7m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00:44하지만 발사 운용 제한 기준인 평균 풍속 초속 15m에는 크게 못 미쳐서 준비 작업에 지장은 없겠습니다.
00:52특히 발사 당일인 내일은 바람이 확연히 잦아듭니다.
00:56발사 예정 시각인 정오 무렵에는 지상풍이 초속 1m 안팎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바람이 더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04여기에 비구름이나 벼락, 돌풍 같은 위험 기상 요소도 없을 것으로 보여서 누리호가 15기 위성을 품고 우주로 날아오르는데
01:12기상 여건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01:17오늘 서울 등 내륙도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졌죠?
01:21네, 그렇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들면서 오늘 아침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는데요.
01:27우선 서울 공식 기온이 10도로 지난 3일보다 더 내려가면서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고요.
01:33노원구와 은평구는 5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01:37그 밖의 대관령이 0.7도, 태백이 4.2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영하권에 가까운 초겨울 추이를 보였습니다.
01:44내륙에서는 제천이 3.3도, 철원 3.7도, 장수 4도, 파주 4.1도 등으로 곳곳이 5도를 윗돌았습니다.
01:53하지만 한낮에는 강한 햇볕 탓에 아침에 비해서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는데요.
01:58서울 낮 기온이 22도, 전주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
02:01이번 주 내내 맑은 날씨 속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에서 크게는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02:09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02:16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