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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소속 위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정원오 전 서울시장 후보 관련 의혹을 제기했던 김 의원이 국감 첫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자, 국민의힘이 '야당 탄압' 아니냐며 국감장에서 단체 반발에 나선 겁니다.

[서일준 /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 국정감사 첫날과 정확히 겹치는 시간에 야당 의원을 소환한다면 국회의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한민수 /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 (소환 조율) 내용을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국정감사 시작도 전에 위원장을 상대로 압박을 하고….]

김 의원 조사는 정무위를 넘어 소속 상임위도 아닌 행정안전위원회에서까지 공방의 대상이 됐는데, 상임위별 주요 감사 의제와는 거리가 있는 '현안 발언'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이 국제영화제 개막작 철회 요청까지 감행한 영화 '암살자(들)' 진실 공방이 벌어지자, 여기가 문체위인지 법사위인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주진우 /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 김정일이 자기가 배후라고 자백까지 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일부러 영화 제목에 암살자들이라는 복수를 넣어서….]

[박지원 /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 평양에 가서 김정일이 인정을 하고 사과했다…. 제가 국정원장을 한 사람이에요. 그 얘기는 나오지 않았어요. 거짓말이에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선 휴머노이드 두 대가 무술 시범과 춤을 선보이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국내 투자 상황을 짚는 과정에서 중국산 휴머노이드를 직접 등장시킨 겁니다.

[휴머노이드는 이제 퇴장해주세요]

여야는 국정감사 첫날부터 주요 쟁점은 물론 예상 밖의 현안을 두고도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크고 작은 현안을 둘러싼 신경전은 남은 한 달 동안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온승원
영상편집 : 이자은
자막뉴스 : 정윤주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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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소속의원 국민의힘 김재석 의원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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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탄압 아니냐며 국감장에서 단체 반발에 나선 겁니다.
00:40김 의원 조사는 정무위를 넘어 소속 상임위도 아닌 행정안전위원회에서까지 공방의 대상이 됐는데 상임위별 주요 감사의제와는 거리가 있는 현안 발언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00:54이어졌습니다.
00:54국민의힘이 국제영화제 개막작 철회 요청까지 감행한 영화 암살자들 진실공방이 벌어지자 여기가 문체위인지 법사위인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01:07김정일이 자기가 배우라고 자백까지 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일부러 영화 제목이 암살자들이라는 복수 그걸 넣어가지고
01:18평양에 가서 김정일이 인정을 하고 사과했다.
01:26제가 국정원장을 한 사람이에요. 그 얘기는 나오지 않았어요. 거짓말이에요.
01:34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선 휴머노이드 두 대가 무술 시범과 춤을 선보이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01:42국내 투자 상황을 짓는 과정에서 중국산 휴머노이드를 직접 등장시킨 겁니다.
01:48휴머노이드는 퇴장해 주시고.
01:50휴머노이드는 퇴장해 주세요.
01:52여야는 국정감사 첫날부터 주요 쟁점은 물론 예상 밖의 현안을 두고도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01:59크고 작은 현안을 둘러싼 신경전은 남은 한 달 동안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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