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야당이 비판하지만 국방부에서는 그래도 이번 사고를 북한의 도발로 규정을 하고 있는데요.
00:05통일부 장관의 평가는 다소 다릅니다.
00:08지금 검증 중이라 북한 의도를 단정할 수 없다고요.
00:12야당은 고란이 잡으려고 지뢰 설치했겠냐고 비판했습니다.
00:16정성원 기자입니다.
00:19입장 밝히십시오.
00:20이게 불의의 사고입니까? 북한의 도발입니까?
00:23그 의도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00:28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DMZ 취뢰 폭발 사고를 북한군의 도발로 단정할 수 없다 했습니다.
00:37북한의 도발을 확인한 국방부와 차이가 납니다.
00:40북한이 MDL 이남에 취뢰를 설치했고 거기에 우리 장병이 부상을 당했다.
00:45그럼 이거 도발 아닙니까? 도발 맞죠?
00:50사고입니까? 북한군의 도발이 아닙니까?
00:53그거는 지금 검증하고 있습니다.
00:55정 장관은 북한군의 공격 아닌 지뢰 사고라 답했습니다.
01:00지뢰가 고라니를 잡으려고 설치해놓은 건 아닐 거 아니에요.
01:04당연히 거기에 출입하는 우리 군을 살상하기 위한 것인데.
01:08아직은 그렇게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는 없다.
01:12이거는 우리 군이 밟고 터지고 발목 날아가라고 심은 것 아닙니까?
01:16지금 이건 그러니까 사고가 아니라 공격인 것이죠.
01:19지뢰를 밟으면 사고가 나죠.
01:21그런 불행한 일이 지금 10년째.
01:22불행한 일이 그런데.
01:24대응 조치로 거론되는 대북 사이버 제재는 반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01:29한국이 제재를 해봐야 실효성도 없는 데다가 또 이 지뢰 사고 문제와는 연관성도 없기 때문에.
01:38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01: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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