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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오늘 현장카메라는 가을 야구를 앞둔 경기장으로 갔습니다.

긴 줄 마다 않고 차례를 지키는 사람 입장에서 갑자기 차 머리부터 들이미는 운전자를 만나면 한숨 나오죠.

다른 사람의 기다림은 뒷전인 그 이기적인 모습 취재했습니다.

김채현 기자입니다.

[기자]
잘 뛴다는 소리 좀 듣고 컸습니다.

차량을 봤고 번호를 기억합니다.

[현장음]
"차량번호"

주차장 앞 이 줄이 다 야구팬입니다.

거길 이렇게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김채현 기자]
"저기 지금 라인에 있는 차인 것 같죠? 차단바 열리는…"

"이 차다, 이 차."

[새치기 운전자]


"그게 줄이 있는 건지 몰랐어요."



"길을 몰라. 빼려고 서 있었는데 저 뒤에도 차가 오고…너무 죄송하죠 당황을 해가지고…"

미안한 줄 알면 그래도 양반입니다.

뻔히 봤으면서, 휙 틀어 옆에서 들어옵니다. 

줄 선 사람 성 날 일입니다.

[새치기 운전자]


"못 들었는데요."



"네."



머리부터 들이밀고 버팁니다.

[현장음]
"우와 진짜 포기를 안 하고 계속 서 있네요.(포기 안하는 모습 길게)"

여긴 창문 열고 빕니다.

끼워달라고 사정합니다.

[현장음]
"저러다 부딪히는 거 아니에요?"

진짜 박았습니다.

빌던 차는 홀연히 떠납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
"옆에 차 이렇게 오는데 놀라서…"
 
보고있으면 끝이 없는 겁니다.

[현장음]


[줄 선 운전자]


"네"



"기분 안 좋죠. 다 줄 서 있는데…"



"저 30분이요. 저희를 인터뷰 할 게 아니고 새치기 하는 사람을 인터뷰 하세요."



[현장음]






새치기한 사람이 덕 보면 당한 사람은 자리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새치기 운전자]


"다 근데 그렇게 들어오시던데. 앞에 있는 차량들도."



"저는 몰랐죠. 그냥 뒤로 따라 들어온 건데."

"티켓 받아야 돼서. 지금 바로 받으러 가야 돼요. 6시 반 (야구경기) 시작이라…"

그게 마치 요령인 양 되묻기도 했습니다.

[새치기 운전자]
"이게 설마 줄인가 하고 있다가 그 전에는 줄이 긴 줄 일단 몰랐던 상태여서…"



"한 번도 하신 적 없으세요?"



"경험을 해 보신다면 다 알음알음하지 않을까."



"그만해 그만해. 조심해야죠."

여긴 불법주차가 문제입니다.

대지 말란 곳에 잔뜩 대놨습니다.

[불법주차 운전자]
"군중 심리라는 게 있다 아닙니까? 다음에 안 하겠습니다. 기자님 화이팅 하십시오."

[교통관리 직원]
"말 안 듣고 과태료 끊으세요 하는 사람도 있어요. 참 답답한 마음이죠."

[현장음]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을에 뜨거운 게 야구팬의 야구사랑입니다.

[현장음]
"오늘 경기는 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전 좌석이 매진되었습니다."

가을 야구를 앞둔 그 사랑에 질서를 지키는 품격을 더하면 어떨까요.

[야구팬]
"네가 어쩔 건데 약간 이런 느낌이라서…되게 얌체죠. 저희는 뭐 바보라서 줄 서서 들어온 건 아니잖아요."

현장카메라 김채현입니다.

PD: 최승령
AD: 김현의


김채현 기자 cherr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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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현장 카메라는 가을 야구를 앞둔 경기장으로 갔습니다.
00:04긴 줄 마다 안고 차례를 지키는 사람 입장에서 갑자기 차 머리부터 들이미는 운전자를 만나면 한숨 나오죠.
00:12다른 사람의 기다림은 뒷전인 그 이기적인 모습 취재했습니다. 김채연 기자입니다.
00:19잘 뛴다는 소리 좀 듣고 컸습니다.
00:23차량을 받고 번호를 기억합니다.
00:30주차장 앞 이 줄이 다 야구팬입니다.
00:34거길 이렇게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00:37저기 지금 라인에 있는 차인 것 같죠.
00:40차단바 열리는
00:432차다 2차
00:44아까 저기 주차장 입구에 서있다 보니까
00:482차가 새찍이 하시더라고요.
00:51그게 줄이 있는 건지 몰랐어요.
00:54아 그래요? 오셔서는 아셨을 거 아니에요.
00:56길을 몰라요.
00:57그래서 뺄려고 서있었는데
00:58저 뒤에도 차가 오고
01:00죄송하죠. 당황을 해가지고
01:02미안한 줄 알면 그래도 양반입니다.
01:06뻔히 봤으면서
01:07휙 틀어 옆에서 들어옵니다.
01:10줄 선 사람 성날 일입니다.
01:15안녕하세요. 저 채널A에서 나왔는데요.
01:19혹시 그 경적 소리 못 들으셨어요?
01:21못 들었어요.
01:22못 들으셨대요.
01:23아 그래요?
01:24줄 서 있는 거 네?
01:28머리부터 들이밀고 버팁니다.
01:31와 진짜 포기를 안 하고 계속 서있네요.
01:37여긴 창문 열고 빕니다.
01:41끼워달라고 사정합니다.
01:44저러다 부딪히는 거 아니에요?
01:46진짜 박았습니다.
01:49빌던 차는 호련히 떠납니다.
01:55보고 있으면 끝이 없는 겁니다.
01:59저기 또 있다.
02:00저 바글러.
02:01저희 새치기하는 차 보셨어요?
02:04네.
02:04저 차 보시고 좀 어떠셨어요?
02:06기분이 안 좋죠. 다 줄 서 있는데
02:08몇 분 기다리셨어요?
02:10저 30분이에요.
02:31세치기한 사람이 덧보면 당한 사람은 자리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02:37줄 안 서시고 새치기 하시더라고요.
02:40다 근데 그렇게 들어오셨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을
02:43다른 사람들 하면 그렇게 해도 되는 걸까요?
02:45어 저 몰랐죠.
02:46그냥 줄은 따라 들어온 건데
02:48직캠프트 해서
02:49지금 바로 받으러 가야 돼.
02:516시 반 시작이라
02:52그게 마치 요령이냐 되묻기도 했습니다.
02:57이게 서류 줄인가?
02:59전에는 줄이 긴 줄 몰랐던 거였어요.
03:03줄이 긴 줄 몰랐어요.
03:05알겠습니다.
03:06아음부터 안 들으시고
03:22여긴 불법주차가 문제입니다.
03:26되지 말란 곳에 잔뜩 대놨습니다.
03:29민중신리라는 게 있나요?
03:31다음에 가겠습니다.
03:32기사님 화이팅 하십시오.
03:33말 안 듣고 갈수록 꾸미세요.
03:36홍산미수.
03:37참 답답한 마음이죠.
03:41군대 말씀드리겠습니다.
03:44가을의 뜨거운 게
03:45야구 팬의 야구 사랑입니다.
03:48오늘 경기는 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03:51전자석이 매진되었습니다.
03:54가을 야구를 앞둔 그 사랑에
03:56질서를 지키는 품격을 더하면 어떨까요?
04:00이거 어쩔 건데 약간은
04:01그쪽이라서
04:02그게 양체죠.
04:03저희는 뭐 바보라서
04:04줄 서 이런 거 알잖아요.
04:06현장 카메라 김채연입니다.
04:22현장 카메라 김채연입니다.
04:25특히 두 눈에 힘입어
04:26덕인용도 하나님의
04:26하셔린 것 같은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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