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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분 전


김종석의 두 번째 왜,  여권의 또다른 골칫거리죠.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 점점 구체적이고 노골적인 요구를 하는 듯 합니다.

이 전 부지사 측 또다른 변호사가요.

'연내 석방을 희망한다'고 다시 요구했습니다.

지난 주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많이 났다"며 가석방을 요구하는 변호인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화영 전 부지사가 직접
옥중 편지로 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수습하는 듯 하더니,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올해 안으로 석방 희망 시점까지 못 박은
입장을 또 낸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이화영 전 부지사 본인도 어떤 방식이든 풀려나야 된다는 입장이란 얘기일 겁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나 아니면 대통령실, 아니면 여권 관계자로부터 가석방에 대한 문의나 요청이나 의사 전달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이진수 /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난 8일)
아니오. 없습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
없습니까?

이진수 /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난 8일)
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
그러면 이화영 전 부지사가 가석방 심사 지금 현재 검토 대상입니까?

이진수 /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난 8일)
이화영 대상자는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석방 심사 대상이 아닙니다.

두 번째 옥중 입장문에는 법무부의 가석방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판단을 반박할 걸로 보입니다.

형기를 반 정도 채운 이화영 전 부지사가 원칙적으로 풀려날 수 있는 가능성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가석방의 경우 앞서 들으신 것처럼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상황이고요.

재심을 청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준이 엄격해서 이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법조계의 판단이죠.

건강이 현저히 나빠져 생명에 우려가 있는 경우, 형 집행정지도 이뤄질 수 있지만 앞서 법무부에서 불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게 바로 '특별사면'입니다.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만큼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이 대통령의 결심만 있다면 가능하긴 합니다.

그렇다면 이 전 부지사 측이 시점 못 박아서 연내 석방 요구, 사실상 성탄절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해석이죠.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는 이 대통령이 활화산을 막아야 되지 않겠냐며, 이렇게 주장합니다.

박상용 / 검사(지난 7일, 뉴스A CITY LIVE 취재)
이재명 대통령 사법 리스크의 핵심은 이화영의 입이고, 결국에는 그 입을 막기 위해서는 이화영을 반드시 석방해 줘야 되는데, 그 석방의 방법은 뭐 가석방이라든지, 그다음에 사면이라든지 있습니다.(대장동 관련) 사법 리스크에 있어서는 약간 뭐 '휴화산이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막 활화산 같은 거는 결국에는 대북송금 사건과 이화영 부지사가 지금 구속되어 있는 상황. 그게 지금 활화산인데 활화산을 지금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
이화영의 변호인이 가석방 요건에 해당 안 된다는 걸 뻔히 알고 있을 거예요. 본인의 가석방 요건이 안 채워지더라도 '나 풀어줘라, 그렇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 이런 신호를 지금 보내고 있는 거 아닙니까

다만 이 대통령이 자신과 대북송금 사건으로 함께 기소된 이 전 부지사를 사면할 경우 정치적 파장이 상당하겠죠.

민주당 내에서도 뜬금 없고 무리한 요구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개인 비리가 있어, 이 대통령 정치적 사건과 결이 다르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CBS 라디오

김한규 /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지난 9일)
(이화영 전 부지사) 소위 말하는 정치적 검찰의 조작 기소의 피해자라고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 비리가 있거든요. 뇌물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거기 때문에 그냥 다른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사건하고는 약간 결이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대통령을 압박해서 사면 안 해주냐라고 하면 사면 못하죠.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도 이화영 전 부지사의 건강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가석방 요구에 대해선 법과 가석방 기준이 있다며 법적으로 풀어줄 수 없는 구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에선 "도 닦는 심정으로 참고 있으니 건드리지 마라"는 등의 강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풀려나는 게 불가능할 경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또 다른 정치적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또 이 전 부지사 측에선 '가석방 문의나 요청은 없었다'는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의 발언에 대해서도 지난해 말, 법무부 담당 부서에 서류를 제출해 가석방과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이후 법무부의 회신이나 응답은 받지 못했다고 반박했는데요.

법무부에선 가석방 관련 내용은 개인 정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종석의 왜 두번째 올해 안에 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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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종석의 두 번째 왜? 이 뉴스로 이어갑니다.
00:04이화영 전 무지사네요. 올해 안에 왜? 여권의 또 다른 골칫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00:11이 대북 송금 사건의 핵심, 이화영 전 무지사 측이요, 점점 구체적이고 노골적인 욕을 하는 듯합니다.
00:18이화영 전 무지사 측의 또 다른 변호사가요, 아예 연내, 연내의 석방을 희망한다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00:25아시는 것처럼 지난주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화영 전 무지사가 화가 많이 났다며
00:31가석방을 요구하는 변호인의 발언이 논란이 되니까
00:34이화영 전 무지사가 직접 옥중 편지로 지인의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수습한 듯 하더니
00:40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서 올해 안으로 석방 희망 시점까지 못 박는 입장을 또낸다.
00:48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이화영 전 무지사 본인도 어떤 방식이든
00:54청와대나 대통령을 향해 풀려나야 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는 얘기일 겁니다.
01:02이화영 부지사 측이나 아니면 대통령실 아니면
01:06여권 관계자로부터 가석방에 대한 문의나 요청이나 의사 전달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01:14아니요, 없습니다.
01:15없습니까?
01:15그러면 이화영 부지사가 가석방 심사 지금 현재 검토 대상입니까?
01:22이화영 대상자는 법정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01:27가석방 심사 대상이 아닙니다.
01:30이화영 전 부지사 측의 두 번째 옥중 입장문에는
01:33법무부의 가석방 요건을 충족되지 않았다.
01:36이 법무부의 말에 반박할 걸로 보입니다.
01:40형기를 반 정도 채운 이화영 전 부지사가 원칙적으로 풀려날 수 있는 가능성은
01:45이제부터 만나볼 크게 네 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01:50가석방이 가후 앞서 들으신 것처럼 법무부의 판단으로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01:55여기 재심을 청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준이 엄격해서 이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게 법조계의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02:07건강이 현저하게 나빠져서 생명에 우려가 있는 경우 형 집행정지도 이렇게 이루어질 수 있지만
02:13앞서 법무부에서 불허한 것으로 전해졌죠.
02:17그럼 마지막으로 남은 게 바로 여기 특별사면입니다.
02:22특별사면에는 보시는 그대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만큼
02:26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대통령의 결심만 있다면 원칙적으로 가능하긴 합니다.
02:33그렇다면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 오늘 특히 시점을 못 박아서 올해 안 연내 석방 요구
02:42이건 사실상 성탄절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02:49대북송공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윤 검사는 대통령이 활화산을 막아야 되지 않겠냐
02:55이런 시각을 내비쳤습니다.
02:58이재명 대통령 사법 리스크의 핵은 이화영의 입이고
03:03결국에는 그 입을 막기 위해서는 이화영을 반드시 석방해줘야 되는데
03:07그 석방의 방법은 가석방이라든지 그 다음에 사면이라든지 있습니다.
03:11사법 리스크에 있어서는 약간 효화산이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3:16지금 막 활화산 같은 거는 결국에는 대북송공사건과
03:20이화영 지금 부지사가 지금 구속돼 있는 상황
03:23그게 지금 활화산인데 활화산을 지금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03:27이화영의 변호인이 가석방 요건에 해당이 안 된다는 거 뻔히 알고 있을 거예요.
03:33본인의 가석방 요건이 안 채워지더라도 나 풀어주라.
03:37그렇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03:39이런 신호를 지금 보내고 있는 거 아닙니까.
03:43그래서 결국 성탄절 특사를 노리는 거 아니냐.
03:47다만 대통령이 본인과 함께 대북송공사건으로 함께 기소된 이화영 전 부지사를 사면할 경우
03:53정치적 논란과 파장이 정말 어마어마하겠죠.
03:57민주당 내에서도 사실상 뜬금없고 무리한 요구다.
04:01이화영 전 부지사는 개인 비리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 정치적 사건과는 결이 다르다.
04:06이렇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04:09우리가 소위 말하는 정치적 검찰의 조작 기소의 피해자라고 보기도 하지만
04:14한편으로는 개인 비리가 있거든요.
04:17뇌물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거기 때문에
04:19그냥 다른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사건하고는 약간 결이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04:26이런 식으로 대통령을 압박해서 사면 안 해주냐라고 하면 사면 못하죠.
04:32전직 법무부 장관인 정성호 의원도요.
04:34이화영 전 부지사, 건강이 나쁘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도
04:39가석방 기준은 있고 이건 법적으로 풀어줄 수 없는 구조다라는 얘기도 했습니다.
04:47이화영 전 부지사 측에서는 도 닦는 심정으로 참고 있으니까
04:51건드리지 마라라는 강경한 발언도 있는데요.
04:54이게 어떤 식으로든 풀려나는 게 불가능할 경우
04:58대통령을 향한 또 다른 정치적 압박 목소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5:06그런데 이화영 전 부지사 측에서는요.
05:09가석방 문의나 요청은 없었다는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의 발언에 대해서도
05:13작년 말에 법무부 담당 부서에 서류를 제출해 가석방과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05:19이후 법무부 회신이나 응답은 받지 못했다 이렇게 반박했는데요.
05:23법무부에서는 가석방 관련 내용은 개인정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도 함께 내놨습니다.
05:29지금까지 김종석의 두 번째 외에는 올해 안에 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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