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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액받이로 선택된 며느리!
새로운 후보 선정도 입양된 누나가 계획한 일?

#탐정들의영업비밀 #세입자 #대출 #신혼 #남편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10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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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안해.
00:01근데 다 끝난 일이야.
00:04나 이제 당신이랑 살 거고, 이건...
00:10누나, 죽기 전에 그냥...
00:12그냥 한 거야, 미안하고 고마워서.
00:14누나의 소원이었던 거야?
00:16나 당신 사랑해.
00:17당신도 알잖아,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00:20거짓말하지 마.
00:22당신이 왜 나랑 결혼했는지 내가 모를 것 같아?
00:26뭔데요?
00:27누나 자리 대신할 사람 찾은 거잖아.
00:30새로운 액바지.
00:32어머.
00:33와, 세연아.
00:39근데 보사연이...
00:41태연이가 가고 나서도 정말 괜찮은 거죠?
00:45뭐가 걱정이야.
00:47다음 사람까지 들여놨는데.
00:50아, 진짜.
00:52진짜.
00:53와, 진짜 무섭다.
00:54붙어있는 애길랑 좋은 곳으로...
00:57그렇게 도와주시옵소서.
00:59그랬습니다.
01:01의뢰인은 꿈에도 모르고 있던 소름돋는 진실.
01:06의뢰인은 입양된 누나가 세상을 떠나면 뒤를 이어 남편의 액을 받아줄 여자로 선택된 것이었습니다.
01:19우아...
01:20우와...
01:20누나가 암에 걸렸습니다.
01:21악마 아니에요, 엄마가?
01:22그 정도면은.
01:23아들의 액바지로 쓰려고 유병한 딸이 죽을 병에 걸리니까 그냥 새로운 액바지로 며느리를 들었죠.
01:30너무 소름돋네.
01:30어떻게 자기 아들만 생각해야지.
01:32우리 의뢰인도 누구네 집 딸인데.
01:34당연히 죽겠군요.
01:35공간들이 아니라 괴물들인데요.
01:37저는 이게 저 아들 때문에 여러 명이 죽을 수도 있잖아요.
01:40그러니까 차라리 저 아들이 혼자 나가서 그냥 안고 혼자서 자기 운명을 개척해가는 거죠.
01:48그게 가장 아름다운 그림인데.
01:51엄마하고 떨어져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01:54그렇죠.
01:54근데 진짜 저 누나도 대단하긴 합니다.
01:57대단해요.
01:57보면은 저 본인이 아픈 게 사실은 다 알고.
02:00동생의 액을 내가 다 받고 대신 아파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02:05저게 사실은 어떻게 하면 되게 무섭기도 하고 기괴하기도 하고
02:10던 편으로는 진짜 사랑인가.
02:12진짜 근데 액바지로 들어간 걸 알았어요.
02:15근데 내가 아프고 났는데 저렇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2:20저는 못할 것 같거든요.
02:22사실은 그거죠.
02:22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잖아요.
02:26따지고 보면은.
02:31소윤아.
02:32너 알고 있었어?
02:34와 어떻게 그래.
02:36언니가 액바지를 산 게 그렇게 끔찍하다면서.
02:39자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괴로워했으면서.
02:42어떻게 살겠다고 나한테까지 똑같은 짓을 해.
02:46언니 인생 하나 망친 것도 부족해서.
02:49내 인생까지 망쳐야 당신이 산다는 거야?
02:52그럼 나보고 어떡하려고.
02:54뭐?
02:55나도 어쩔 수 없었어.
02:56나도 미칠 것 같았다고.
02:58뭐?
03:04하아.
03:05하아.
03:06급성이야.
03:07만치를 기대하기가 어려워.
03:08하아.
03:12하아.
03:15참 웃기다.
03:18너 대신 아프라고 데리고 온 애가.
03:22진짜 죽게 생겼네.
03:26그런 말 하지마.
03:29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03:31다른 병원도 알아보고.
03:34약도도 찾아보자.
03:36할 만큼 했어.
03:36더 이상 힘 빼지 말고 받아들이자.
03:40아니.
03:42나 절대 포기 못해.
03:46도연아.
03:48내가 어떻게 놔.
03:51누나가 이렇게 된 게 다 나 때문인 것 같은데.
03:54나 때문에 누나가 죽었다는 생각하면서 내가 어떻게 사냐고.
03:59강도야.
04:02너 착각하지마.
04:06너 때문이라고?
04:09내가 그 집으로 다시 돌아간 것도.
04:12니 옆에 계속 있었던 것도.
04:16다 내 선택이야.
04:19내 운명 내가 선택한 거라고.
04:22너.
04:24누나.
04:26아.
04:27선년의 사랑이다.
04:29진짜.
04:31내가 아픈 것도.
04:34내가 죽는 것도.
04:36기잘못 아니야.
04:37나.
04:50약한 마음 먹지마.
04:52나 죽는 건 안 중요해.
04:56나 죽고 난 다음에도 니가 잘 사는 게 중요하지.
05:05하하하하.
05:06넌.
05:08내가 지켜줄게.
05:12무슨 수를 써서라도.
05:16이게 뭐야 이게.
05:19화랑이를 뛰어넘는데 순정이.
05:21이 정도면.
05:22졌어요.
05:23이 정도면 곽채영이 아니야.
05:24이 정도면 곽채영도 저리 갈아요.
05:26이게 무슨 순정이.
05:27아니 귀신 대서도 옆에 붙어있을 것 같아.
05:29이 정도면.
05:30그러니까 귀신 대서도 붙어있을 것 같아.
05:33그래서 처음에 계속 그 악몽을 꾼 게.
05:35남편 옆에 붙어있었잖아요.
05:37아 무서워.
05:49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추려봤어요.
05:52친구도 있고.
05:53후배도 있고.
05:54다들 미쳤네.
06:01내가 동의하지도 않은 내 사진이랑 내 생명을 가지고.
06:26찾았다.
06:27새로운 그릇.
06:29그릇.
06:30그릇?
06:32뭐.
06:33정말이에요 보살님?
06:36정말 이 사람이면 되는 거예요?
06:41그래.
06:42둘이 부부 만들어줘.
06:49잠깐만.
06:51지금 나보고.
06:54이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06:56이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06:59서연이.
07:02좋은 애야.
07:03좋은 애를 그런 액바지로 팔아넘겨?
07:06엄마 진짜.
07:07그러니까.
07:08엉마 중에.
07:09엉마다 진짜.
07:10진짜.
07:10사탄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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