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지시간 1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놀이공원에서
00:03롤러코스터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00:07카카온트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놀이공원 식스플래그 오버 조지아에 있는
00:10롤러코스터 골리아스에서 최소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00:15중범죄 수사팀이 이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으나
00:18경찰은 구체적인 사망과 부상 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00:22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지 방송인 W3TV는 골리아스 공중에서 멈췄으며
00:26이용객 다수가 걸어서 대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00:30골리아스는 식스플래그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로
00:322천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만들어졌으며
00:34올해로 운영한 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00:37개통 직후인 2006년에는 45세 남성이 이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00:41심장마비로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00:43미국 전역 34개 지역에서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식스플래그는
00:47최근 롤러코스터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해 물의를 빚어왔습니다.
00:518월에는 캘리포니아주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서
00:54일주일 간격으로 롤러코스터 X2에 탄
00:56여성 승객 2명이 뇌출혈 증상으로 긴급수술을 받았습니다.
01:01CNN은 지난 20여 년간
01:02X2가 중상과 입원 사례 10여 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01:06이 가운데 두 명은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