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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한미 간 이상 기류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오늘 강경화 주미대사는 한미 정보협력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 루비오 장관이 현재 대한민국의 정보 라인 지휘부에 대한 신뢰가 손상됐고 이걸 정상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걸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해 달라, 이런 요청을 한 사실이 있습니까?]

[강경화 / 주미대사 : 백악관에 대한 소통에는 좀 한계가 있음을 제가 시인하겠습니다. (중략) 저도 답답한 정도로 제가 하고 싶은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어제 미국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밝힌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는 결이 다르죠.

'안보'라인이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우려 속에 이 대통령은 굴종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여당은 '역할 분담'을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 굴종적 태도나 또는 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합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 통일부든, 외교부든, 국방부든… 엄마가 자식을 혼내면 아빠도 그때 잠시 같이 혼내더라도 뒤에 불러서 또 달래주고….]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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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한미 간의 이상기류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오늘 외통위 국감에서 강경화 주미대사는 한미정보협력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00:11직접 들어보시죠.
00:15루비오 장관이 현재 대한민국의 정보라인 지휘부에 대한 신뢰가 손상됐고 이걸 정상화해야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걸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 이런 요청을
00:26한 사실이 있습니다.
00:29백악관에 대한 소통에는 좀 한계가 있음을 제가 시인을 하겠습니다. 저도 좀 답답한 정도로 제가 하고 싶은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00:39어제 미국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밝힌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는 결이 좀 다르죠.
00:47이 안보라인 둘이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우려 속에 이재명 대통령은 불종적 태도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00:54여당 안에서는 역할 분담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들어보시죠.
01:01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 불종적 태도나 또는 사대적 태도를 지향해야 합니다.
01:09통일부든 외교부든 국방부든 엄마가 자식을 혼내면 아빠도 그때 잠시 같이 혼내더라도 뒤에 둘러서 달래주거든요.
01:19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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