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새벽시간 방범 CCTV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00:04중년 남성이 도로변 종이 상자에 불을 지르고 술까지 뿌린 건데요.
00:09이유도 황당합니다. 윤지율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새벽시간 교차로.
00:16중년 남성이 인도에 쌓여있는 종이 상자들을 도로가로 옮깁니다.
00:21손에 들고 있던 양주병을 뒤집어 상자에 술을 뿌리더니
00:25라이터를 켜서 불을 붙이려고 합니다.
00:27바로 불이 붙지 않자 이번에는 종이 뭉치에 먼저 불을 붙여 상자 속에 던져넣습니다.
00:35불길이 치솟자 횡단보도를 건너 맞은편 길로 자리를 옮긴 남성.
00:40경찰과 소방이 출동해 불을 끄는 모습을 다가와 지켜보더니
00:44잠시 뒤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00:47하지만 관제용 CCTV로 남성의 동선을 추적한 구청 직원의 신고로
00:524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00:54새벽시간 도로변에서 타오른 불길은 이곳 관제실 모니터에서
00:59곧바로 확인됐습니다.
01:08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추워서 불을 붙였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4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01:24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추구하고 gua이 입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