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02김종석의 왜, 오늘 첫 번째는 단연, 단연이겁니다.
00:08김여정 얼굴 또 나왔습니다.
00:10수상한 평양 왜, 북한군은 요새와 작업을 한다고 밥 먹듯이 우리 군사분계에서는 계속 넘어오고
00:20우리는 경고사격으로 맞서고 있는 게 지금의 남북 영토 충돌 상황입니다.
00:26어제, 그런데 김여정이 이른 새벽 평양을 떠나서 저렇게 비무장지대까지 내려온 것도
00:33게다가 군서열 1위 박정천과 선전선동 부장인 리이란까지 대동하고 시찰한 것도 정말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00:45그런데요, 일단 저는 이게 더 눈에 띄었습니다.
00:49바로, 보이시죠? 콘크리트 잔벽입니다.
00:52대량 한 3미터 정도로 돼 보이는데요.
00:54과거 독일의 베를린 장벽까지 연상케 하죠.
00:58사람은 물론 탱크나 전차도 쉽게 뚫을 수 없는 강도로 추정이 됩니다.
01:05그리고 또 하나, 1미터 간격으로 아예 3중 전기 철책도 둘렀습니다.
01:12가장 안쪽에는 저렇게 8개의 전선이, 그리고 가운데에는 가장 높은 전기 철책이 있고요.
01:18그 다음에는, 보이시죠?
01:21전선 3줄의 가시 철조망까지 나타납니다.
01:24오지도, 가지도 못하게 봉사하겠다는 뜻일 텐데요.
01:28다만 저게 실제로는 완공된 것처럼 전 전선에 보이기 위해서 공사가 비교적 쉬운 서부전선 일부 구간에만 설치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01:40한 북한 매체는요, 보이시죠?
01:42군인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도 도로를 넓히고 평탄하게 다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01:50김여정 부장은요, 과거에도 우리를 향해 거친 발언을 쏟아내며 적개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01:59동족 대결에 환정이 된 좋은 남쪽의 흉어스러운 것들을 동족이라고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그보다 더 무서운 자멸 행위는 없습니다.
02:08남조선 개래들이야말로 우리의 불변의 주석이며 옥초같이 보티어왔던 이 나라 수백만 부모들에게 끝끝내 불안과 고통을 둘 씌운 주범이 바로 남쪽에 사는
02:19기측같은 노절한 것들입니다.
02:22우리는 비루수는 물론 남조선 당국 것들도 박멸해버리는 것으로 대답할 것입니다.
02:284년 전 저 담화, 메시지 못지않게 이번 담화 심상치가 않습니다.
02:33그렇다면, 그렇다면 도대체 북한 내부, 평양에 무슨 일이 있길래 왜 갑자기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02:42단순히 2028년까지 전 국경선의 요쇄화를 완수하겠다, 이렇게 사활을 걸었다고 보기에는 뭔가 급해 보여서요.
02:51전문가는 이런 분석을 내놨습니다.
02:55김여정은요, 전면에 쓰지 않았어요. 뒤에 물러나 있었죠.
02:59대신에 김주에 갔으면 전면에 썼지 김여정이 전면에 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03:03그런데 이번과 같은 경우에는 혼자 그것도 북한군 원수, 박정천을 데리고 시찰을 했다.
03:10이것은 사실 김여정의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03:14둘째, 의도가 분명하다.
03:16뭐냐, 이 주도권을 북한이 가져가겠다.
03:19사실 북한의 지뢰도발로 시작된 현 국면인데 이 주도권을 북한이 잡고 한국을 압박해서 한국이 추가적인 조치를 못하도록 하겠다.
03:28지금 김여정이 하는 것도 만약에 한국이 대응 조치를 강하게 하면 언제든지 폭격 도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들리거든요.
03:38실제 최근 김정은의 사망설이 돌자 북한이 이례적으로 사진을 공개해서 대응을 했습니다.
03:45설령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라도 보통 북한은 아무 언급도 지나갔었는데 말입니다.
03:53북한의 주요 홈페이지가 40여 곳 한때 먹통되기도 했기 때문에 여러 억측하 추측을 낳고 있죠.
04:02사망설, 대역설 그리고 주요 매체 홈페이지의 먹통.
04:09이상징후라고 불만한 일들이 일단 최근 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긴 한 겁니다.
04:18김정은 위원장 신변에 갑자기 좀 아프라든가 침대에 누웠다든가 아니면 우리한테 알려진 이제 뭐 좀 있으면 알려지겠지만 무슨 큰 사건 같은
04:29게 생기지 않았을까.
04:30그러니까 김여정이 나와서 우리 국경을 절대로 침범할 생각하지 말라.
04:38북한에 무슨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관측인데요.
04:42그런데 김여정은요.
04:43담화에서 군 출신인 민주당의 김병주 의원도 콕 집습니다.
04:49대통령 국방정책특별보좌관이기도 하죠.
04:53읽어보겠습니다.
04:54적반하장의 뜻도 모르고 송살이 같은 자가 무책임하게 짓거린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했습니다.
05:03오히려 우리에게 위협적인 은사를 했기 때문에 저는 거기에 대해서 경고를 했던 겁니다.
05:11김여정 부부장은 저의 그러한 메시지를 생때를 잡은 거죠.
05:16우리 군의 조치, 경고 방송이나 경고 사격을 대단히 북한은 좀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05:26학성기를 트는 것은 아주 북한으로서는 최악수라고 봅니다.
05:31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가지 않도록 우리 정부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고요.
05:39김여정의 원색적인 비판을 맞받아치긴 했지만 김병주 의원은 그럼에도 확성기 맞불은 최악의 수라고 언급했습니다.
05:49그리고 지뢰도발 이후에도 사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확성기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한 바가 있습니다.
06:23김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6:25우리가 한 달 동안 상주치가 이렇다 하기 없었고 되레 북한이 먼저 확성기를 틀겠다고 언포를 놓으니까 뭔가 주도권이 계속 북한 쪽으로
06:36넘어가는 듯하죠.
06:37오늘 군당국은 이런 말을 합니다.
06:41대남 확성기 같은 것도 지금 먼저 선제적으로 들고 나오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주도권을 상실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06:50것 같은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06:51저희가 주도권을 상실했다고는 저희가 생각하지 않습니다.
06:56저희는 계획에 의거해서 합당하고 실효적인 조치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북한이 반응하고 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07:05그리고 기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북한이 억지 주장과 군사분계선 침범 행위를 중단하고 인식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우리 측 노력에 호응을 해야
07:16된다고 생각합니다.
07:18오늘 외교부는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 한 달 만에야 유엔 안보리의 정전협정 위반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7:29수상한 평양 김종석의 첫 번째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