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출퇴근길 혼잡과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 운행을 늘리고 급행버스 4개 노선을 시범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9호선 급행과 일반 열차를 번갈아 운행하던 방식에서 급행열차 두 대를 연이어 운행하고 일반열차 1대를 운행하는 방식으로 바꿉니다.
이와 함께, 출근시간대 도봉과 강동, 상암, 강서 등 서울 외곽에서 출발하는 일부 중앙차로 간선 버스 정차 횟수를 줄여 도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들의 이동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출퇴근시간대에 필요한 교통서비스를 집중 공급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라며 "기존 대중교통의 운행 효율을 높여 시민들이 혼잡 완화와 이동시간 단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대중교통의 운영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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