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승부의 키를 쥔 기아 김도영과 LG 오스틴, 두 명의 거포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00:10팀을 준플레이오프로 올려놓은 두 선수의 대포 경쟁에 따라서 시리즈 명암이 갈릴 전망입니다.
00:17양식찬 기자입니다.
00:20지난 5일 LG 고우석을 상대로 날린 석점포에 이어 외나무다리 승부였던 지난 12일 케네디를 상대로 터뜨린 결승 투런 아치까지.
00:31결정적인 순간마다 큰 거 한 방으로 LG를 무너뜨리고 팀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끈 김도영은 LG의 경계 대상 1호입니다.
00:41상대팀 영경혁 감독이 김도영을 잡는 게 이번 준플레이오프의 핵심이라고 콕 집어 거론할 정도로 슈퍼스타에 거는 기대는 남다릅니다.
00:51짧은 것부터 다시 시작할 생각이고 그렇게 하다 보면 홈런은 충분히 나올 거라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최대한 타석타석 집중을
01:02해야 될 것 같습니다.
01:04기아에 김도영이 있다면 LG에는 오스틴이 있습니다.
01:07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리그 최고 투수 곽빈을 상대로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막판 이어진 슬럼프를 단번에 날려버렸습니다.
01:18특히 김도영의 홈런왕 타이틀을 내주고 팀의 3위 경쟁에서도 밀린 아쉬움을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되갚아주겠다는 각오입니다.
01:40광주 챔피언스필드는 올 시즌 리그에서 홈런이 가장 많은 구장 3개 중 하나로 기록된 다자 친화적인 구장입니다.
01:49홈런에서 시리즈 향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가을야구 특성상 두 선수의 방망이에 양팀 감독도 경기를 늦출 수 없습니다.
01:59홈런이나 이런 쪽에서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장타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조심을 해야 될 것 같고
02:21역대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70.6%
02:27팀을 가을야구로 이끈 두 거포의 대결에서 누가 웃을지 야구팬들의 시선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향해 있습니다.
02:35YTN 양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