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전
- #2424
□ 방송일시 : 2026년 10월 16일 (금) 저녁 8시 4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김연지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연지: 안녕하세요. 소화기 내과 전문의 김연지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참으면 병이 되는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치료법입니다.
◇박상훈: 식사 후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있다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할 질환,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속쓰림이지만 일부 환자들은 만성 기침이나 목 이물감,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반복해서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켜 발생하는데,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지만 생활 습관과 원인에 따라 재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치료 역시 식도의 염증과 손상을 치료하는 초기 치료와 증상의 재발을 줄이고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유지 치료로 나누어 시행한다는데 참으면 병이 되는 질병,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연지: 저녁 식사를 배불리 먹고 누웠는데 갑자기 가슴 한가운데가 타는 듯 뜨겁고 신물이 목까지 올라온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성인 4~5명 중 1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역류 증상을 경험합니다. 국내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료받는 환자가 2008년에는 약 199만 명에서 2020년 이후에는 약 450만 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흔하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병,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속 시원히 풀어드리겠습니다.
◆김연지: 질환의 설명에 앞서서 먼저 식도와 소화에 대해 잠깐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입에서 자근자근 음식을 씹게 되고요. 침과 함께 꿀꺽 삼키게 되는데요. 이것이 식도에 도착하게 되면 중력과 식도가 꿈틀꿈틀하게 움직이는 연동 운동 등으로 긴 통로와 같은 식도를 빠르게 통과하게 됩니다. 이런 음식들이 위로 운반하게 되고요. 위는 ...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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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안녕하세요. 소화기 내과 전문의 김연지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참으면 병이 되는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치료법입니다.
◇박상훈: 식사 후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있다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할 질환,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속쓰림이지만 일부 환자들은 만성 기침이나 목 이물감,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반복해서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켜 발생하는데,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지만 생활 습관과 원인에 따라 재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치료 역시 식도의 염증과 손상을 치료하는 초기 치료와 증상의 재발을 줄이고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유지 치료로 나누어 시행한다는데 참으면 병이 되는 질병,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연지: 저녁 식사를 배불리 먹고 누웠는데 갑자기 가슴 한가운데가 타는 듯 뜨겁고 신물이 목까지 올라온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성인 4~5명 중 1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역류 증상을 경험합니다. 국내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료받는 환자가 2008년에는 약 199만 명에서 2020년 이후에는 약 450만 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흔하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병,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속 시원히 풀어드리겠습니다.
◆김연지: 질환의 설명에 앞서서 먼저 식도와 소화에 대해 잠깐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입에서 자근자근 음식을 씹게 되고요. 침과 함께 꿀꺽 삼키게 되는데요. 이것이 식도에 도착하게 되면 중력과 식도가 꿈틀꿈틀하게 움직이는 연동 운동 등으로 긴 통로와 같은 식도를 빠르게 통과하게 됩니다. 이런 음식들이 위로 운반하게 되고요. 위는 ...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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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안녕하세요. 소아기내과 전문의 김연지입니다.
00:06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참으면 병이 되는 영유성 식도염의 증상과 치료법입니다.
00:14식사 후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있다면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할 질환 영유성 식도염
00:22영유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속쓰림이지만 일부 환자들은 만성기침이나 모기물감,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00:34영유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반복해서 영유하면서 식도점막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켜 발생하는데
00:42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지만 생활습관과 원인에 따라 재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00:51그래서 치료 역시 식도의 염증과 손상을 치료하는 초기 치료와
00:56증상의 재발을 줄이고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유지치료로 나누어 시행한다는데
01:02참으면 병이 되는 질병, 영유성 식도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01:12저녁 식사를 배불리 먹고 누웠는데 갑자기 가슴 한가운데가 타는 듯 뜨겁고
01:18식물이 목까지 올라온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01:22성인 4, 5명 중 1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영유증상을 경험합니다.
01:28국내 위식도 영유질환으로 진료받는 환자가 2008년에는 약 199만 명에서
01:332020년 이후에는 약 450만 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01:38오늘은 이 흔하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병, 위식도 영유질환에 대해 속 시원히 풀어드리겠습니다.
01:46질환의 설명에 앞서서 먼저 식도와 소화에 대해 잠깐 말씀드려보겠습니다.
01:52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01:54먼저 입에서 자근자근 음식을 씻게 되고요.
01:57침과 함께 꿀꺽 삼키게 되는데요.
02:00이것이 식도에 도착하게 되면 중력과 식도가 꿈틀꿈틀하게 움직이는 연동운동 등으로
02:06긴 통로와 같은 식도를 빠르게 통과하게 됩니다.
02:10이런 음식들이 위로 운반하게 되고요.
02:13위는 하나의 주머니처럼 생겨서 도착한 음식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02:17기계적으로 또 화학적으로 소화작용을 일으켜서요.
02:21작은 알갱이로 음식을 쪼개게 됩니다.
02:24이 과정에서 위의 운동과 위산과 같은 위액이 분비되게 되는 건데요.
02:29그런데 많은 분들이 위산을 몸에 해로운 물질이라고 생각하십니다.
02:35사실 위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소화액입니다.
02:39위산은요. 음식을 잘게 분해해 소화를 시작하도록 돕는데요.
02:43특히 단백질을 소화하는 효소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만들어줍니다.
02:49또 음식과 함께 들어오는 많은 세균들을 제거하는 천연 살균제 역할도 하게 됩니다.
02:56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있지만
03:00대부분은 위산에서 먼저 소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03:03우리 몸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03:06뿐만 아니라 철분이라든지 칼슘 같은 용양소가 잘 흡수되도록
03:11돕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위산입니다.
03:15그런데 위산은요. 식초보다 훨씬 강한 산성의 소화액입니다.
03:21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의 위는요.
03:23이런 강한 산성을 견딜 수 있도록
03:26점막과 점맥층으로 잘 보호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03:30하지만 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03:35식도는 위와 달리 강한 산에 약하기 때문에
03:38위산이 닿으면 가슴이 쓰리거나 따갑고
03:42반복되게 되면 식도에 염증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03:48그런데 우리 몸에는 역류를 막는 안정장치가 있는데요.
03:53위와 식도 사이에서 위산이 거꾸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03:57여러 가지 안정장치를 의학적으로는 항역류장벽이라고 합니다.
04:02하부 식도 과략근이라는 식도와 위사의 허리띠 역할을 하는 근육과
04:08이를 위 밖에서 지지해주는 횡경막
04:11그리고 식도의 연동운동 및 중력 등을 통해서
04:15살짝 올라온 산성 물질을 빠르게 씻어내는
04:17식도의 청소 기능 등이 이러한 장벽 역할을 하게 됩니다.
04:22이런 역류를 막아주는 장벽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04:26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데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04:29특히 가장 중요한 것이 하부 식도 과략근이 순간적으로 자주 열리거나
04:35또 원래부터 힘이 좀 약해진 경우인데요.
04:39뿐만 아니라 비만이라든지 과식처럼 복압이 높아지는 상황도
04:43역류를 쉽게 만들게 됩니다.
04:46또한 위의 일부가 가슴 쪽으로 올라오는 식도 열공 탈장이라는
04:50해부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
04:52또 식도에 올라온 위산을 다시 위로 씻어내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04:57또 소화가 안 되시면 위로 음식이 배출이 잘 안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05:03이러한 다양한 상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5:08위식도 역류 질환은 과연 무엇일까요?
05:11질환의 정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05:14이 정의는 식도와 구강 내로 위안의 음식 등의 역류로 인한
05:19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있는 상태로 기본적으로 정의됩니다.
05:24즉 위식도 역류 질환에서 진단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토하는 것이
05:29첫 번째가 이런 불편한 증상이 있으신지를 평가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05:34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전형적 식도 증상이 있는데요.
05:39먼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속쓰림 증상이 있습니다.
05:42가슴 아래쪽 흉골 아랫부분에서 주로 발생하시게 되고요.
05:48식사하시거나 누우실 때 또 몸을 구부리는 자세에서
05:52심해지시는 것을 느끼시기도 합니다.
05:55이런 증상이 생기셨을 때 물을 한 컵 드시거나
05:58우리가 짜먹는 재산제 같은 것들을 드셨을 때 바로 완화되신다 하셨으면
06:02이건 식도염과 관련된 속쓰림 증상으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06:07그런데 식도가 아닌 곳에 엉뚱하게도 증상이 생기시는 경우도 있거든요.
06:11이런 것들을 저희가 비전형적인 식도 이외의 증상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06:17다양한 증상들이 사실 연관되어 나타나실 수 있는데
06:20비교적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으로 잘 알려진 것이 만성기침이 있습니다.
06:26한두 달 이상 오랫동안 기침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06:29우리가 천식이라든지 코에서 목으로 콧물이 넘어가는 후비루증후군
06:34이런 것들과 함께 역류성 식도염이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06:39또 협심증처럼 가슴이 조이거나 타는 듯한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06:46마치 심장 쪽으로 불편하신 것 같지만
06:48물이나 재산제로 금방 호전이 되시고요.
06:51막상 심장 검사를 해보니까 아무 이상이 없다.
06:54이러시면 저희가 의심을 할 수 있겠습니다.
06:58또 목에 무엇인가 걸린 느낌이 들고요.
07:00자꾸 목을 하고 다다듬는 분들 있으시죠.
07:03위산이 목 근처까지 올라오시게 되면
07:06후두와 성대를 자극해서 염증과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인데요.
07:12그래서 의외로 이비인후과를 먼저 진료를 하시고
07:15소화기 내과를 내원하시는 환자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07:19이러한 식도의 증상이 생길 수 있는 기전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생각되고 있는데요.
07:25첫 번째로는 직접적으로 위산 자체가 거꾸로 노출이 됨으로써
07:31후두나 기관지 등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면서
07:34염증과 증상을 유발한다는 것이고요.
07:37또 하나는 신경 반사 작용을 고려할 수 있는데요.
07:41식도 내 위산 자극이 미주신경을 통해서 기도 과민성을 증가시키고
07:46만성기침이나 기관지 수축을 유발한다고 생각되고도 있습니다.
07:51그런데 나는 아무 증상이 없는데요.
07:53건강검진 내시경을 하니까 식도에 염증이 있어요.
07:57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07:59거꾸로 나는 속이 이렇게 쓰린데 내시경을 할 때마다
08:02아무 문제가 없어요.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08:06제가 두 환자 케이스를 좀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08:0930대 여성분과 40대 남성 두 분을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08:14여성분은 증상이 아주 전형적으로 있으셨어요.
08:18새벽에 속도 쓰리고 역류가 잦다.
08:20이렇게 소소를 많이 하셨던 분이셨는데
08:23막상 내시경 하셨을 때 내시경 소견은 정상에 가까우셨습니다.
08:28남성분은 아무런 증상이 없으신데요.
08:31매년 건강검진 하실 때마다 영유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으니
08:35치료를 하세요. 라는 소견을 받고 오시는 분이셨어요.
08:39이분들은 결국 사실 같은 치료약을 드시게 됐는데요.
08:43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08:45이 두 분의 상을 좀 더 살펴보기 전에
08:48우선 의학적 용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8:53저희가 병원에서 흔히 말씀드리는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
08:58위식도 역류 질환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09:01일반적으로 내시경에서 식도에서 위로 막 넘어가는 부분의 사진인데요.
09:06자세히 보시면 삐죽하고 붉게 보이는 상처가 점막에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09:12이런 것들을 저희가 미란이라고 불리는데요.
09:15이런 것들이 보일 경우에 건강검진 결과지에
09:18영유성 식도염이 있으십니다. 라고 저희가 말씀을 드립니다.
09:22이런 붉은 상처와 같은 부분의 정도가 길고 넓을수록
09:27그 정도가 참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09:30의학적으로는 저희 이 내시경 등급을
09:33A등급, B등급, 또 C등급, D등급 정도로 나누어서
09:37D로 갈수록 심한 정도다. 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09:42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서양에 비해서
09:45대부분 제일 낮은 등급인 애인등급 환자분들이 많으신 편입니다.
09:50그래서 상대적으로 상처가 적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09:54증상이 없으신 분들도 더러 많이 있습니다.
09:57그런데 위식도 영유질환은요.
10:00위 내용물의 영유로 인한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거나
10:04합병증이 동반되는 하나의 질병 스펙트럼을 통칭하는 용어인데요.
10:10앞서 보여드린 내시경상 상처가 있는 미란성 식도염 이외에도
10:15내시경에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10:18비미란성 영유질환, 영유과민성 질환, 기능성 가슴 쓰림 환자들을
10:23모두 포함하는 개념을 의미하게 됩니다.
10:27따라서 내시경에서 문제가 없더라도요.
10:29영유성 식도염이 아니다. 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0:35다시 앞서 보여드린 두 분을 다시 한번 볼게요.
10:3830대 여성은 내시경 결과에서 정상으로 나타났지만요.
10:43전형적 증상을 고려해서 비미란성 식도염으로 생각되어서
10:48치료를 하신 거고요.
10:5040대 남자분은 내시경에서 상처가 보이는 영유성 식도염이 있기 때문에
10:54치료가 필요하시기 때문에 약을 드신 상황이 됩니다.
10:59따라서 앞서 보여드린 두 환자 모두 결과적으로는
11:02위식도 영유질환을 의심해서 치료하셨던 분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1:07다음으로 진단 과정에 대해 좀 더 말씀을 나눠볼까 합니다.
11:12식도염의 진단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시경 검사는
11:16비교적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11:19국가 검진을 하시기 때문에요.
11:21비교적 쉽게 받으시는 검사입니다.
11:25그렇다고 해서 속쓰림이 반복될 때마다
11:27내시경을 받기는 현실적으로는 좀 어렵고요.
11:30사실 그럴 필요성도 적은데요.
11:32예를 들어 속이 쓰리고 식물이 올라오는 전형적 증상이 있을 때는
11:38위산을 줄이는 약을 먼저 사용해보는 진단법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43약을 먹고 증상이 좋아지면
11:45위식도 영유질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11:50현재 주요 치료제는 수일에서 일주일 이내로
11:54위산 저해 효과가 금방 나타나기 때문에
11:57한 2주 정도만 약을 쓰셔보셔도
12:00속이 편안해지시는지를 알 수 있는
12:02비교적 쉬운 진단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2:06하지만 약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12:09모두 영유질환인 것은 또 아니고요.
12:11반대로 효과가 없다고 해서
12:13영유질환이 반드시 아닌 것도 있어서
12:15약 먹고 좋아졌다고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
12:18좀 제한점입니다.
12:19그렇다면 우선 약으로 치료를 시작해볼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12:25앞서 말씀드렸던 전형적인 영유증상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12:29예를 들여 가슴스림이라든지 영유증상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
12:33아주 위중한 경고 증상이 없는 분들은
12:36약물 치료를 먼저 시작해보실 수 있습니다.
12:38또 목의 이물감이라든지 만성기침, 쉰 목소리와 같이
12:43식도 이외의 증상이 있으시면서요.
12:47전형적인 영유증상도 함께 있는 경우도
12:49약물 치료부터 시작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12:54반면 약물 치료에 앞서 검사를 꼭 해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12:59음식이 잘 넘어가지 않거나 걸리는 느낌이 있다.
13:02내지는 음식을 삼키는 바다 통증이 있다.
13:05최근 들어서 체중이 굉장히 감소하는 것 같다라든지
13:09식사 후에 구토 증상, 출혈 증상을 있으신 경우에 있어서는
13:13이런 걱정스러운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13:16내시경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13:19내시경은 진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13:24영유성 식도염의 진단뿐만 아니라
13:26영유성 식도염이 아닌 질환들을 간별할 수 있는
13:30가장 중요한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13:32몇 분의 환자 증례들을 살펴보시겠습니다.
13:36이분은 65세 남자 환자셨고요.
13:40속쓰림, 소화불량 증상이 있었지만
13:42이병원, 저병원 다니시면서 가끔 약만 드시면서
13:45한참을 지내시다가 오셨는데요.
13:48뒤늦게 내시경을 받으시고 위암이 진단되셨습니다.
13:53또 이분은 85세 여자분이셨고요.
13:56뇌졸증 과거력이 있으셨기 때문에
13:58아스피린과 같은 혈전을 예방하는 약을
14:02오랫동안 드셨던 분이시거든요.
14:04그런데 최근 들어서 관절 때문에 진통제를 추가로 드셨던 중에
14:08속쓰림으로 오셨습니다.
14:10그래서 내시경을 권유해드렸는데
14:12여러 군데의 위궤양과 시비장궤양을 진단받으셨습니다.
14:17이분은 30대 남자 분이셨어요.
14:20속쓰림과 같은 느낌으로 영유성 식도염이려니 하고
14:23참고 드셨다고 하셨는데요.
14:24내시경을 해보니 영유성 식도염보다는요.
14:28호상구성 식도염이라는 다른 염증성 질환이
14:31진단되셔서 치료받으셨습니다.
14:34또 우리나라에서는 다행히 아주 이 정도로 심한
14:38염증을 가지신 식도염 환자분들이 많지는 않지만요.
14:42영유성 식도염이 오래되고 심할 경우에는
14:44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14:47내시경을 통해서 식도협착이라든지
14:50발해식도라든지 이런 합병증을 확인해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14:54그런데 속쓰림 증상은 심한데
14:57내시경을 했는데 이상이 없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시거든요.
15:01앞서 위식도 영유질환은
15:03그런 포괄적인 질병 카테고리를 설명드렸는데요.
15:07내시경에서 미란이라는 점막에 있는 상처가 없는
15:11그런 비미란성 영유성 질환이 의심되거나
15:15식도의 과민성이 높으신 분들은
15:18위산의 영유 자체가 사실상 심하지 않거나
15:21오히려 정상이신 경우도 많습니다.
15:24따라서 위산이 정말 비정상적으로 영유되었는지를 확인하고
15:28질환을 분류하는 검사로
15:3024시간 식도 산도 검사라는 특수검사를 시행해 볼 수도 있습니다.
15:36이 검사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15:38아주 작은 관, 카테터라고 하는 이 관을
15:42코를 통해서 쭉 내려서 식도의 위치를 시키게 됩니다.
15:47이 기기를 연결을 해서요.
15:4924시간 동안 일상생활을 하시게 되는데요.
15:52이 기계가 식도의 산도를 지속적으로 측정을 하시고
15:56평소처럼 환자분은 식사도 하시고 활동을 하면서
15:59위산이 언제, 얼마나 영유됐는지를 기록을 하시게 되는 겁니다.
16:05하루 동안 식도의 위산이 머물었던 시간을 계산하게 되는데요.
16:09국내 진료 지침에서는 하루 전체 시간의 약 4% 정도 이상을
16:14위산이 영유됐던 것을 확인하면
16:17영유가 비정상적으로 진행됐다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16:23현재까지 위산 영유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이기도 하지만요.
16:30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동안 기계를 코를 통해서 장착을 하셔야 되고요.
16:35또 계속 유지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16:37다소 번거로운 검사이기도 합니다.
16:41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잘 낫지 않으시거나
16:44아주 오랫동안 불편하신 분들한테
16:47원인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6:51그렇다면 영유성 식도의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16:57치료는 크게 먼저 식도의 손상을 치료하는 초기 치료와
17:00재발 없이 안정화시키는 유지 치료로 나눕니다.
17:05이때 가장 중요한 치료제는 위산을 줄이는 약입니다.
17:09현재는 크게 두 종류의 약이 사용됩니다.
17:12하나는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프로톤 펌프 억제제라는 약이고요.
17:17다른 하나는 최근 개발된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라는 약입니다.
17:23두 약 모두 위산을 줄여줘서
17:25식도가 회복할 시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17:30일반적으로 프로톤 펌프 억제제는
17:32식사를 하시기 전에 공복 시에 먼저 드시라고 설명받으시는 약이시고요.
17:38하루 한 알 드시는 약으로 효과가 없으시면
17:40하루 두 번 정도까지도 복용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17:44또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제도
17:47위산을 줄이는 약인데요.
17:50식사 시간과 무관하시게 일정 시간에 드시면 되는 편의점이 있고요.
17:55좀 더 빠르게 작용할 수 있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18:00두 약제 모두 점막 치료 효과는 매우 우수합니다.
18:03일반적으로 약 복용 기간은 보통 4주에서 8주
18:07즉 한두 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18:10이런 약을 드시면 일반적으로 약 한 달만 드셔도
18:13한 100분 중에 90분 이상은 식도 상처가 금방 잘 회복되십니다.
18:18초기에 치료하신 이유는 어떻게 될까요?
18:22많은 분들이 증상이 없어졌으니 약을 끊어도 되나요? 라고 질문하십니다.
18:28약을 끊으시면 위산이 다시 역류하시면서 증상이 재발하거나
18:32식도에 다시 상처가 생길 수 있는데요.
18:35언제 다시 속이 쓰리냐, 어느 정도 속이 쓰리냐는 개인 차이가 있지만
18:39확률적으로 두 분 중에 한 분 이상이 다시 속이 불편해 주실 수 있습니다.
18:46이처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기간 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18:52이것을 유지 치료라고 합니다.
18:55유지 치료 방법도 환자마다 다른데요.
18:58일반적으로 심하지 않은 식도 상처를 보인 분들은 약 용량을 줄이시거나
19:04증상이 발생할 기미가 보이시면 얼른 드시는 복용법으로 치료를 하시게 되고요.
19:10이것을 피로시 투여법이라고 저희가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19:15또 내시경에서 점막의 상처가 심하게 있었던 분들은
19:19매일 꾸준하게 지속적인 투여로 약물 복용을 하시는 것이 좀 더 이득이 있기도 합니다.
19:26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안 낫는 분들도 있으세요.
19:30그럴 경우에 수술을 하셔야 되는지 또 질문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19:35치료를 계속해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19:38식도와 위 사이에 있는 과략근 기능을 강화하는 항영류 수술이라든지요.
19:44내시경 시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19:47다만 이런 모든 환자에게서 필요한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요.
19:52내시경 검사 결과 앞서 말씀드렸던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
19:56또 식도 내악 검사 등을 다양한 방면에서 확인해서
20:00실제 위산영류가 원인인지를 먼저 확인한 후에 결정하게 됩니다.
20:05또 수술이라든지 시술 이런 것들이 도움되실 것 같은 환자라 할지라도요.
20:11완치를 100% 보장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20:14그래서 수술 후에도 체중 관리라든지 식습관 개선
20:18이런 것들을 꾸준하게 실천하셔야 좋은 결과를 오래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20:25여러분들 혹시 당뇨병이 진단되시고요.
20:28초콜릿, 케이크 이런 거 막 드시는 분들 거의 없으시죠.
20:32그런데요. 영유성 식도염 역시 이런 생활습관이라든지 음식 조절이 굉장히 필수적입니다.
20:39다음과 같이 다양한 음식들이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44먼저 고지방 시기를 보시겠습니다.
20:47삼겹살, 치킨, 피자, 튀김
20:49사실 이런 음식들은요. 기름진 음식이면서요.
20:54사실 이게 위 안에서 소화가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20:57음식이 위에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요.
21:00위가 더 많이 팽창하게 되고요.
21:02이때 우리 몸에서는 지방을 소화하기 위해서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21:06또 이 과정에서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하부식도 과략근은 평소보다 더 자주 열리게 됩니다.
21:14즉 위 안에서 음식과 위산이 많이 들어있는데
21:17문까지 자꾸 열리게 되면 위산이 식도로 더 올라오기 쉬운 환경이 됨으로써
21:22속쓰림, 식물이 올라옴 등이 생기실 수 있겠습니다.
21:26아마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커피를 끊어야 하나요?입니다.
21:32커피에는 카페인과 이외의 여러 가지 천연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21:37이런 성분들이 위와 식도 사이의 과략근을 일시적으로 약하게 만들 수 있고요.
21:43위산 분비 자체도 자극한다는 연구들이 덜어 있습니다.
21:48그럼으로써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기 쉬워지고요.
21:52속쓰림이 생기실 수 있는 것입니다.
21:54그런데 실제로 커피를 마셨을 때 모두에게 같은 일이 생기시는 건 아니시거든요.
22:00최근 여러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커피가 질환을 악화시킬 가능성은 있지만
22:05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나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2:12따라서 커피를 마실 때 증상이 생기시는 분이라면
22:15적어도 줄이거나 피하시는 방향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2:21매운 음식은 어떨까요?
22:22우리나라는 참 매운 음식들이 많고요.
22:25자극적인 음식은 실질적으로 위점막과 식도점막에 염증 자극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22:32또 위산 분비 자체를 자극하거나
22:35이를 느끼는 소화기관의 신경 자극도 더 예민하게 자극을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는데요.
22:41즉 고춧가루 등이 많다고 알려진 캡사이신 같은 것들이 식도의 통증 수용체를 자극해서 속수림을 더 심하게 느끼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2:52술은 제가 환자분들한테 꼭 여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22:57술을 마시면 식도와 위 사이의 하부식도 과략근이 평소보다 잘 다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3:03그러면 위산이 식도로 잘 올라오기 쉬워지고요.
23:07식도의 방어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같은 양의 위산이라도 증상을 좀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습니다.
23:13근데 술만 드시는 분은 별로 없잖아요.
23:16저녁에 안주와 또 같이 많이 드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23:21그래서 술을 드시게 되면 야식, 과식도 동반하기 쉽기 때문에 꼭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3:28그런데 무슨 음식을 드시는지도 중요하지만요.
23:32어떻게 드시는지, 또 언제 드시는지, 또 기타, 평상시에 식생활 습관 등이 오히려 더 중요하실 수 있습니다.
23:39식사 후 바로 눕거나 잠이 들면 음식이 남아있기 때문에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더 쉽게 역류하게 됩니다.
23:48그래서 주무시기 전에 식사를 안 하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3:53여러 진료 지침에서는요.
23:55주무시기 전 최소 2, 3시간 전에는 뭘 드시지 않으실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24:01최근 연구에서는 저녁 식사와 취침 사이의 시간을 한 4시간까지 했더니 더 증상이 적었다라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24:09또 과식은요.
24:12역류를 가장 쉽게 유발하는 식습관 중 하나입니다.
24:15한 번에 많은 약을 드시면요.
24:18위가 과도하게 팽창하면서 위 안에 압력이 높아지고요.
24:22위와 식도 사이의 과략근이 일시적으로 자주 이완되기 때문에
24:26위산과 섞여있는 음식물들이 식도로 쉽게 올라오게 됩니다.
24:31그렇기 때문에 적게 천천히 여러 번 나누어 드시는 식사 습관이 역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4:40운동은 어떨까요?
24:42많은 환자분들이 운동은 생각하지 못하시는데요.
24:47저한테 오시는 환자분들 중에 의외로 헬스 트레이너 분들도 좀 있으시거든요.
24:51운동의 종류와 사실은 시기에 따라 역류 증상을 좋게 할 수도 있고요.
24:59나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25:01가벼운 운동은 도움이 되는 편이고요.
25:04과격하거나 보갑이 올라간다면 오히려 증상을 심화시킬 요지가 있습니다.
25:09특히 식사를 하자마자 달리기를 하신다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적절치 못하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5:20또 과체중이나 비만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 자체가 가장 효과적인 생활습관 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25:30복부 지방이 늘어나면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위산이 쉽게 식도로 올라오게 됩니다.
25:35체중이 조금만 줄여도 역류 증상이 호전되실 수 있습니다.
25:41또 밤에는 주로 우리가 누워 계시잖아요.
25:44그렇기 때문에 중력의 힘이 굉장히 약해지는 시간입니다.
25:48그래서 밤에 속쓸이신 즉 야간 속쓸임이 있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25:54침대 머리 부분을 약간 올리는 것들이 도움이 되실 수 있고요.
25:59이런 것들이 특히 우리 임산부에서는요.
26:01왼쪽으로 누우시면서 약간 상체를 올리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26:07만약 여러분들께서 영유성 식도염 증상이 있는데 술도 자주 드시고 과식도 하시고 야식도 많이 드신다면 이 세 가지부터 멀리해 보십시오.
26:18그럼 분명 환자분 스스로 몸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26:25영유성 식도염은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일부 환자들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26:35하지만 식습관 관리와 체중 관리 그리고 금주, 금연, 올바른 수면 습관들을 실천한다면 치료의 효과는 높아질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면
26:46좋을 것 같습니다.
26:48오늘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6:55감사합니다.
26:56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