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불로 진화에 나섰던 소방대원들이 다친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00:05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소방재정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지 사흘 만입니다.
00:11최기성 기자입니다.
00:15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등 일정을 취소하고, 부천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00:24추지사는 씨너 같은 위험물질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00:30비발성 높은 무허가 장비의 유무 이런 것들을 계속 사업장을 순찰 돌듯이 해야 될 것 같아요.
00:37이게 아파트용 공간이니까.
00:39진짜 한번 나오면 큰일이잖아요.
00:41이어 화재 진압 과정에서 다친 소방관들의 키유를 빈다면서 치료와 회복을 돕겠다고도 했습니다.
00:49중태에 빠진 두 분의 소방관들께 정말 그 용기와 헌신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위로드리고 매우 안타깝습니다.
00:59빨리 키워하시길 바라고요.
01:01지난 13일 경기도청 국감장에서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한 추지사 발언에 대해 현장에서 기자가 질문했지만,
01:10추지사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진 않았습니다.
01:14지금 빨대 발언제에 맞게 소방노조들 반발하고 있습니다.
01:19그거는 지금 화재 현장입니까?
01:21추지사 발언 이후 소방노조는 잇따라 성명을 냈습니다.
01:26민주노총 소속 전공노소방본부는 전국 7만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01:33한국노총 소속 한국소방노조는 소방은 빨대가 아니라 국민이 기댈 수 있는 최후의 수호자라고 비판했습니다.
01:41이에 대해 경기도는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공무원 인건비 등을 지자체가 대부분 부담하는 현실을 지적하려던 취지라고 해명했습니다.
01:50또 경기도 소방공무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59YTN 최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