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불이 난 부천공장에는 도장작업을 위한 인화성 물질이 다량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00:06소방은 해당 공장이 기준에 맞는 소방설비를 가지고 있었는지, 또 관리는 잘 되고 있었는지 확인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00:13신규혜 기자입니다.
00:17이번에 불이 난 곳은 금속을 가공한 뒤 그것으로 표면을 인쇄하는 작업을 하는 공장입니다.
00:23많은 양의 인화성 물질이 부관돼 있었을 가능성이 큰데, 소방은 일단 그 규모를 2톤 정도로 추산했습니다.
00:45소방이 언급한 사류 위험물의 이석유류에는 등유, 경유 등이 포함됩니다.
00:50모두 발화점이 낮고 증기가 발생하기 쉬워서 일단 불이 붙으면 빠르게 퍼지는 데다, 물로는 진압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
01:08불이 난 건물 주변으로는 다른 공장들까지 밀집해 있었기 때문에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도 있었습니다.
01:15분출되는 화염이 패널 구조의 건축물들에서 내부적인 구액적인 위험을 가하고, 그러다 보면 화염이 여건물로 번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거든요.
01:27이런 이유로 대응 단계는 신고 30분 만에 2단계까지 올라갔습니다.
01:33소방은 불이 난 작업장이 스프링클러가 아닌 자동화재탐지설비 설치 의무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01:39스프링클러 설치 기준이 되는 면적보다는 작다는 설명입니다.
01:45소방과 경찰은 이 공장이 기준에 맞는 설비를 갖췄는지, 설비가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01:52YTN 신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