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남 광주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무려 16곳이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00:06손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곡성군이 경정장을 비롯한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0:12경정장에 사용할 물도 확보하는 등 벌써 세 번째 접어든 사업이 이번에는 본 궤도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0:20나현호 기자입니다.
00:23주민 2만 7000명으로 전남 광주에서는 두 번째로 인구가 적은 곡성군입니다.
00:30수려한 자연에 장미축제와 기차마을로 인지도를 쌓았지만 소멸 위기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00:38언젠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정장을 비롯한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0:47하지만 예상과 달리 사업이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00:51문체부에서 빨리 허가 좀 내줘서 곡성이 그래도 뭔가 주민들과 같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01:03곡성군과 주민들은 호남권 최초 경정장에 관광단지가 들어서면 일자리 창출이 이뤄져 지역 경제의 큰 전환점이 될 거로 예상합니다.
01:14고속도로와 고속철도를 보유해 방문객 접근성도 좋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01:22무엇보다 3천억 넘는 민간 투자로 이뤄져 자치단체 부담이 적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29돈도 들어가지 않고 이 지역을 활성화를 시켜서 1조 원 이상의 소득을 가질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01:41이 광활한 방향을 그대로 놓고 있습니다.
01:46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은 최근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경정장 사업 허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01:56이에 대해 최 장관은 전남 광주가 외래 관광객 3천만 명을 앞당기는데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02:05곡성군은 경정장 운영에 쓸 물 35만 톤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2:13YTN 나연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