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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분 전


[앵커]
브라질에서 벌어지고 있는 휴대전화 약탈 실태, 상상을 초월합니다. 

달리는 차창을 깨고 절도범 손이 들어와 2~3초만에 훔쳐가고 있는데요.

오죽하면 다가온 대선의 최대 이슈가 됐습니다.

유주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잠시 멈춘 차량 옆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접근하더니 순식간에 조수석 창문을 깨고 휴대전화를 낚아챕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2~3초.

여성은 놀라 눈물을 터뜨립니다.

두달 전 이미 공개된 영상이 sns상 다시 확산된 건데, 실제 브라질에선 지난해만 약 83만 건의 휴대전화 절도신고가 있었습니다.

[로제리오 파이레스 / 브라질 시민]
"브라질을 바꿔야 합니다. 도둑질이 너무 많고 부패한 정치인들도 많습니다."

국민들의 공분이 커지자 휴대전화 절도는 대통령 선거 막판 쟁점이 됐습니다.

4선을 노리는 룰라 대통령이 휴대전화 절도 관련 형량을 최대 징역 10년으로 높이는 법안에 서명하자, 보우소나루도 휴대전화 절도범 징역을 최소 8년부터 시작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 자유당 대선 후보]
"모든 국민이 떨고 있습니다. 현 정부 탓에 브라질이 테러 조직에 종속됐기 때문입니다."

사흘 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의 지지율은 불과 0.6%포인트 차로 박빙을 달리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영상편집 : 정다은


유주은 기자 grac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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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남미 브라질에서 벌어지고 있는 휴대전화 약탈 실태,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00:06달리는 차창을 깨고 절도범 손이 들어와 2, 3초 만에 훔쳐가는데요.
00:10오죽하면 다가온 대선의 최대 이슈가 됐습니다.
00:13유준 기자입니다.
00:17잠시 멈춘 차량 옆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접근하더니 순식간에 조수석 창문을 깨고 휴대전화를 낚아챕니다.
00:25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2, 3초. 여성은 놀라 눈물을 터뜨립니다.
00:30두 달 전 이미 공개된 영상이 SNS상 다시 확산된 건데 실제 브라질에선 지난해만 약 83만 건의 휴대전화 절도 신고가 있었습니다.
00:45국민들의 공분이 커지자 휴대전화 절도는 대통령 선거 막판 쟁점이 됐습니다.
00:514선을 노리는 룰라 대통령이 휴대전화 절도 관련 형량을 최대 징역 10년으로 높이는 법안에 서명하자
00:59보호소나로도 휴대전화 절도범 징역을 최소 8년부터 시작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01:15사흘 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의 지지율은 불과 0.6%포인트 차로 박빙을 달리고 있습니다.
01:22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01:35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01:39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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