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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오늘 애기봉에서 포착된 모습들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북한군이 전기 철책을 어떻게 만들고 있나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촘촘히 세우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이어서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수풀이 없어 황색토가 그대로 드러난 낮은 구릉.

북한군이 이미 설치를 마친 철책 구조가 보입니다.

1~2m 간격, 3중으로 나란히 기둥이 세워졌습니다.

쉽게 뛰어 넘지 못하게 하려고 가운데 기둥의 높이가 가장 높습니다. 

기둥 설치가 끝나면 사이 사이에 전깃줄을 잇고 꼭대기엔 가시철조망을 붙일 걸로 추정됩니다.

드문드문 서 있는 전봇대들은 완성된 철책에 전기를 흐르게 하기 위한 용도로 보입니다. 

곳곳에 깎여나간 언덕이나 수풀 제거 작업이 끝난 불모지가 있고, 해안에 인접한 낮은 지대에는 둑과 방벽을 세웠습니다.

해안가에 펼쳐진 넓은 갯벌 주변으로 기둥을 촘촘히 세우는 모습도 보입니다.

방어가 어렵거나 탈북하기 쉬운 곳에 이중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말 그대로 남부 국경선을 촘촘히 막아 요새화하려는 의도로 추정됩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헌
영상편집 : 이승근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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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애기봉에서 포착된 모습들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04북한군이 이 전기 철책을 어떻게 만들고 있나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00:09전기 흐르는 기둥부터 세우고 있다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00:16수풀이 없어 황색토가 그대로 드러난 낮은 구름.
00:20북한군이 이미 설치를 마친 철책 구조가 보입니다.
00:241에서 2미터 간격 3중으로 나란히 기둥이 세워졌습니다.
00:29쉽게 뛰어넘지 못하게 하려고 가운데 기둥의 높이가 가장 높습니다.
00:35기둥 설치가 끝나면 사이사이에 전기줄을 잇고 꼭대기엔 가시철조망을 붙일 걸로 추정됩니다.
00:44드문드문 서 있는 전봇대들은 완성된 철책에 전기를 흐르게 하기 위한 용도로 보입니다.
00:51곳곳에 깎여나간 언덕이나 수풀 제거 작업이 끝난 불모지가 있고
00:55해안에 인접한 낮은 지대에는 둑과 방벽을 세웠습니다.
01:01해안가에 펼쳐진 넓은 갯벌 주변으로 기둥을 촘촘히 세우는 모습도 보입니다.
01:07방어가 어렵거나 탈북하기 쉬운 곳에 이중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01:12말 그대로 남부 국경선을 촘촘히 막아 요새화하려는 의도로 추정됩니다.
01:18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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