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애기봉에서 포착된 모습들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04북한군이 이 전기 철책을 어떻게 만들고 있나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00:09전기 흐르는 기둥부터 세우고 있다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00:16수풀이 없어 황색토가 그대로 드러난 낮은 구름.
00:20북한군이 이미 설치를 마친 철책 구조가 보입니다.
00:241에서 2미터 간격 3중으로 나란히 기둥이 세워졌습니다.
00:29쉽게 뛰어넘지 못하게 하려고 가운데 기둥의 높이가 가장 높습니다.
00:35기둥 설치가 끝나면 사이사이에 전기줄을 잇고 꼭대기엔 가시철조망을 붙일 걸로 추정됩니다.
00:44드문드문 서 있는 전봇대들은 완성된 철책에 전기를 흐르게 하기 위한 용도로 보입니다.
00:51곳곳에 깎여나간 언덕이나 수풀 제거 작업이 끝난 불모지가 있고
00:55해안에 인접한 낮은 지대에는 둑과 방벽을 세웠습니다.
01:01해안가에 펼쳐진 넓은 갯벌 주변으로 기둥을 촘촘히 세우는 모습도 보입니다.
01:07방어가 어렵거나 탈북하기 쉬운 곳에 이중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01:12말 그대로 남부 국경선을 촘촘히 막아 요새화하려는 의도로 추정됩니다.
01:18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