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전북 익산시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00:05오전부터 내린 가을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00:09현장 나가 있는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문상아 리포터.
00:15전북 익산에 나와 있습니다.
00:17실내인 것 같은데 거기에도 국화가 많이 보이네요.
00:22네 그렇습니다. 지금 저를 둘러싸고 있는 형형색색의 국화가 보이시죠.
00:27저는 지금 실내의 분재관에 들어와 있는데요.
00:30이렇게 독특한 모양의 조형물부터 또 우아한 모양새의 분재까지 아름다운 국화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7바깥은 비가 꽤 내리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실내의 볼거리가 풍성해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44어제 개막한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11월 1일까지 이어집니다.
00:49이름부터 천만 송이인 이번 축제에는 6만 번의 가을꽃을 비롯해 국화조형물 600여 점, 분재작품 200여 점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00:57그윽한 향기가 매력인 국화꽃은 노랑 빨강 겹겹이 피어라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01:04다양한 꽃 조형물 사이로는 시민들이 가족과 손잡고 들뜬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데요.
01:10꽃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을날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아봤고요.
01:15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꽃다발도 한 손에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01:20익산시는 올해 극한 고온에도 스마트 재배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개화를 이뤘다고 전했는데요.
01:26현재 개화율은 80%로 축제 기간 내내 만개한 국화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01:32축제를 찾은 시민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01:37매년 더 다양하고 화려하게 하는 것 같아요 행사를.
01:43보시면 먹을 것도 많고 골거리도 많고 하니까
01:46그리고 올해 아이들 태어나고 나서 처음 오는 축제거든요.
01:51그래서 더 오늘 의미 있게 좋은 시간 보내고 갈 것 같아요.
01:57깊어가는 가을 이곳에서 짙은 국화향에 흠뻑 빠져보시면 좋겠습니다.
02:02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YTN 문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