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랑스 외에 다른 유럽 나라에서도 열악한 교육과 고물가, 높은 주거비용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00:07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시위대가 콜로세움에 진입했고, 알바니아에서는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물대포와 돌을 주고받으며 충돌했습니다.
00:18한상욱 기자입니다.
00:21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콜로세움에 시위대가 진입했습니다.
00:25청년 시위대 일부가 경비인력과 대치하며 출입문을 통과한 겁니다.
00:31해가 진 뒤 로마 도심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고, 경찰은 물대포와 체류가스를 동원해 해산에 나섰습니다.
00:39밀라노에서도 대학생 수천 명을 포함해 약 1만 명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00:44지난주와 같은 폭력 사태에 대비해 밀라노 거리의 명품 매장 등 상점들은 유리창에 나무판을 대거나 일찍 영업을 끝냈습니다.
00:53피렌체와 볼로냐, 토리노 등에서도 시위가 격화하면서 경찰과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01:05이탈리아 뿐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도 생활고와 교육문제,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01:13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는 교육투자 확대와 교육계 부패 근절,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경찰에 돌을 던졌고, 경찰은 물대포와 체류가스로 맞섰습니다.
01:39벨기에 브리셀에서도 교육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연금 보장과 공공서비스 개선, 물가 문제를 둘러싼 대규모 집회가
01:51열렸습니다.
01:51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시솟는 주거비와 정부의 임대 정책에 항의하는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01:58YTN 한상욱입니다.
02:01988-1188-1188-1688-1789-11988-22881-33882-38441-13881-2000X881-36882-31881-24881-25881-38881-4881-688-17882-6882
02:01-1003- spea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