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관영매체는 2인자 리창 총리가 아닌 서열 4위 왕훈잉 정협 주석이 김정은 위원장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00:08시진핑 주석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 첫 방중인 된 셈인데 그런데도 갑작스레 당일 측이 방문에 나선 배경의 뒷말이 무성합니다.
00:16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22사망설이 나돌던 북한 김정은 위원장.
00:25이번엔 압록강 건너 중국 땅에 나타났습니다.
00:28한국전쟁 당시 중국의 지원군 파병 76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겁니다.
00:36김정은 대신 권력을 잡았다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뒷줄에서 수행했습니다.
00:51김 위원장을 영접한 인물은 중국 권력 서열 4위 왕훈잉 정치협상회의 주석이었습니다.
00:58우리 정보소식통 전원과 달리 2인자 리창 총리와 만났는지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1:07왕 주석은 김 위원장과 함께 이른바 항미원조 기념관과 자동차 공장도 둘러봤습니다.
01:1512년 만에 빗장을 푼 신압록강 대교 위를 걸어서 배웅하기도 했습니다.
01:21김정은, 왕훈잉 정치협상회의 주석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 첫 방중이 됐습니다.
01:32시진핑 4위원님의 판을 깔아둘 중국 내부 정치 행사 5중 전회가 코앞에 닥쳤기 때문입니다.
01:40그런데도 갑작스레 당일 측이 방문에 나선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뒷말이 가시지 않습니다.
01:48다음 달 중국 에이펙 계획이 북미 대화 재개 기류나 사망설 불식 등 다른 이유를 찾게 되는 배경입니다.
01:57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