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30호 태풍 찬피가 북상하면서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00:07이에 따라 제주지역에 부는 비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태풍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00:14최명신 기자,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현재 태풍상황 전해주시죠.
00:19밤이 깊어지면서 서귀포의 한가를 비롯한 제주 전역에서 바람의 강도가 확연히 세지고 있습니다.
00:24현재 제주 전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00:30해상에서도 최고 3미터가 넘는 거센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00:35이번 태풍 찬피는 역대 가장 늦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인데요.
00:40간접 영향이 시작된 지난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한라산엔 31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00:46해안 지역에도 최고 230mm 이상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00:50현재 주요 항포구엔 어선들이 일찍 피향을 마쳤고
00:54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도 일부 통제된 상태입니다.
00:59제주공원은 대체로 정상 운영됐지만 바람이 거세지면서
01:02오후 들어 일부 항공편의 지연 운항이 이어졌습니다.
01:07다행히 지금까지 소방당국에 접수된 큰 인명이나 시설놀피에는
01:10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13하지만 찬피가 내일 새벽 3시쯤 제주와 가장 바짝 근접해 지날 것으로 보여
01:18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1:21기상청은 내일까지 제주 지역에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고
01:25강풍이 계속되겠다며 밤사이 안전사고와 실선물 관리에
01:30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32지금까지 정보에서 Y10 최명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