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경민 변호사,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소식들 짚어보겠습니다.
00:06영화 암살자들에 이어서 드라마 닥터X까지 역사적 사안을 둘러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00:12드라마를 맡는 제작진의 목소리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17병원도 결국에는 하나의 거예한 조직이다에 중점을 줬던 것 같아요.
00:23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면서 부딪히는 부분들이 있고
00:28각자 지키고 싶은 신념이나 욕망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부딪히는 이해관계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00:34같은 상황을 놓고 저희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00:39왜 이런 선택을 하는지를 통해서 조금 더 캐릭터들이나 이야기기를 잘 살리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00:48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인데
00:51그런데 5.18 민주화운동이 소재로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감논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6그런데 이게 원작에는 없는 내용이라고요?
00:59그렇죠. 이 닥터X가 요즘 굉장히 화제입니다.
01:03요즘 드라마 시청률 잘 안 나온다는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01:06이례적으로 10%가 넘는 시청률 기록하면서요.
01:09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01:12원작이 있는 작품입니다.
01:14그런데 원작에는 없었던 에피소드가 추가가 된 건데
01:18최근 방영된 그 내용을 보자면
01:205.18 당시에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가
01:25당시에 의료기술로는 머리에 박혀있는 총알 파편을 제거할 수가 없어서
01:30그대로 안고 살아오면서 겪는 그 아픔
01:34그런데 천재의사가 이제 수술을 할 것을 권하는 내용
01:38이런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01:39사실 의학 드라마에서 어떤 피해를 겪고 있는 피해자가 있고
01:44발전된 의술로 그걸 치료해주고자 하는 이야기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데
01:495.18의 피해자였다라는 소재가 결부가 되면서
01:53이전에 최근 논란이 됐었던 암살자들과 관련된 부분과 맞물려서
01:59어찌 보자면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사안을
02:02원작과 달리 이런 인기 드라마에서
02:05방영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일각의 지적이 나온 겁니다.
02:09이 방송 직후에 책임 프로듀서가 SNS에 올린 문구도 좀 관심인데
02:15이 드라마 포스터와 함께 아주 짧은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02:19노 피어, 두려움은 없다.
02:22이런 메시지를 올린 건데
02:23이게 무슨 뜻일까요? 어떻게 좀 보세요?
02:26그런데 참 공교롭게도 시기가
02:28이 회차가 끝나고 나서
02:31그다음에 이 책임 프로듀서가 포스터에 올리고
02:34포스터 가운데 노 피어라고 되어 있다 보니까
02:37추측을 하기로는 이런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른 부분에 대해서
02:42서로 간에 감론을 박기 있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02:44자기는 이런 부분들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보여준 건지
02:50아니면 진짜 그것과 별개로 아예 그냥 다른 의미에서 저런 포스터를 올린 건지
02:55사실은 그 이후에 부가적인 설명이 없다 보니까
02:58저희 입장에서는 추측을 해볼 수밖에 없을 것 같고
03:01그래도 시기를 고려했을 때는
03:04특히나 또 기존에 암살자들이 이렇게 문제가 되고 나서
03:08논란이 되고 나서 뒤에 이런 정치적인 역사적인 사건들을 다루게 됐을 때
03:13이런 정치적으로 이런 게 이슈화 될 수 있다는 부분들을
03:16만약에 본인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03:19그리고 이제 이 방송 직후에 이런 게시물을 올렸다는
03:22좀 약간은 또 그런 부분들이 보이는 게이치 않는다라고도
03:25해석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3:27사실은 추가적으로 조금 더 이 방송 프로듀서가
03:31어떤 의미에서 이런 게시물을 올렸는지는
03:33좀 나와봐야 알겠지만
03:35시기적으로는 그렇게도 해석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03:38계속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3:40이런 이제 논란이 계속되다 보니까
03:43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03:46공개 기준인 100명의 찬성을 충족했다고 하는데
03:51그러면 이후에는 이 절차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03:53국회의 공민동의 청원이 올라온 겁니다
03:56방영을 중단해달라 보기 불편했다라는 그런 청원이 접수가 된 건데요
04:00일단 사전동의 100명을 채우게 되면
04:03국회가 7일 이내에 이 청문을 대중에 공개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04:08거기서 공개가 되기로 하면 이제 5만 명의 동의를 추가로 얻게 되면
04:14소관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서 심의를 진행하게 되는
04:18그런 구조를 갖고 있어서
04:20지금 100명의 찬성을 충족했다고 해서
04:23곧바로 이 청원이 어떤 법적 효력을 갖는다거나
04:27당장 상영을 금지해야 된다 이런 부분은 논의될 상황은 아닙니다
04:32이런 의견이 있었고 일정 부분 정족수를 채웠다
04:36추가적인 논의가 가능하다 정도의 단계로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4:41이런 청원 동의가 올라오고 관련 절차가 진행된다고 해서
04:45이 드라마 자체에 방영을 금지해달라는 그런 법적인 효력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04:51어떤 의견 수렴을 하고 있는 과정이다
04:53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정도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04:57저희가 이제 암살자들을 언급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
05:01지금 이 닥터엑스의 주연 배우죠
05:04김지원 씨 SNS에도 지금 항의성 댓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05:09왜냐하면 그 암살자들에서도 주인공이었던 유혜진 씨
05:12자택 앞에서 규탄 집회도 있었고요
05:15그에 따라 이제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도 있었는데
05:18이런 작품의 소재 아니면 표현을 두고
05:22이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에게 책임을 돌리는 게 맞느냐
05:28이 부분이 조금 의아합니다
05:29그렇죠 사실은 이제 원칙적으로는 어떻게 보면
05:33이런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의 그런 입장이 있을 것이고
05:36그러면 이제 출연진들도 그 안에서 어떻게 보면
05:39플레이어로서 이런 연기를 한 것인데
05:41그게 이제 뭐 만약에 출연진들이 어떤 본인들의 색채를 더 넣어서
05:46이제 뭔가를 의견 표명을 했다라면 모르겠지만
05:48일단 애초에 이것 자체가 창작물이거든요
05:51창작물을 전제를 해놓고 그리고 드라마도 시작할 때 보면
05:54이런 뭐 사실관계를 재구성해서
05:57그러니까 원작과는 별개의 이제 그런 등장인물 허구다라는 부분들을
06:01고지를 해놓고 이렇게 시작하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06:04사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혹시나 본인의 그런 개인적인 비판의
06:08그런 의사가 있다 하더라도
06:10그런 부분들은 제작진을 통해서 이제 표출을 하는 방법이 맞지
06:13이거를 배우에게 가서 건전하지 못한 방법으로 악플을 달고
06:17특히 신면에 대한 위협을 또 이렇게 가하고
06:20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더 나아가고
06:22이제 어떻게 보면 본인들도 이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06:25그렇기 때문에 조금 건전한 공론의 장을 통해가지고
06:28이렇게 이제 표출을 하는 쪽으로 하시는 게
06:30그게 조금 더 의사 이런 의사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06:34더 건전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06:35이렇게 좀 조심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6:37네 알겠습니다
06:39지금까지 이경민 변호사,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
06:42주요 사건, 사고 소식들 짚어봤습니다
06:44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06:45감사합니다
06:46감사합니다
06:46감사합니다
06:46감사합니다
06:4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