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해 처음 정식 상영 허가를 받은 영화가 개봉 후 사흘간 제작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입을 거두며
00:08흥행에 참패했습니다.
00:0926일 싱가포르의 중국 일간지 연합조보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공상과학 애니메이션 영화 삼성퇴
00:18미래의 과거의 25일 오전 기준 누적 박스오피스 수입이 90만 위안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0:25이는 1천만 위안이 넘는 제작비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00:28삼성퇴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 가운데 중국 당국의 허가를 거쳐 처음으로 극장에 걸린 영화로 현지에서 상영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으나
00:37실제 관객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00:40개봉 전날 전국에서 약 1만 1천 회 상영됐지만 개봉 전 예매 수입은 약 14만 위안에 그쳤습니다.
00:47AFP 통신은 개봉 당일 베이징의 한 영화관을 찾았을 당시 상영관에 있던 관객이 단 4명 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00:53약 100분 분량의 이 영화는 중국 스천성의 고대 유적 삼성토에서 발견된 3천여 년 전 고총 문명을 배경으로 합니다.
01:01미래율과 AI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위기에 빠지고 이를 해결할 실마리를 고대 문명에서 찾아나선다는 내용입니다.
01:08보 웨싱지란2 등 중국 기업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중국 AI 기업 성스커지의 영상 생성 플랫폼 비도가 기술을 지원했습니다.
01:15제작진 약 100명은 2년에 걸쳐 120만 장이 넘는 기초 이미지를 생성하고 영화 전체를 100차례 이상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3AI는 등장인물 생성과 배경 구축, 장면 렌더링 등 제작 전반에 활용됐지만 창의적인 구상과 예술적 판단은 인간이 주도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습니다.
01:33제작자 최지 샤오장은 같은 작품을 실사 영화로 제작했다면 8, 9억 위안이 들었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40그러나 무료 시사회에 참석한 한 관객은 AFP의 AI로 만든 영화가 아바타와 같은 극장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면 기꺼이 돈을 내고 보겠다면서도
01:49현재 수준의 영상 품질이라면 표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01:53중국에서는 최근 AI 생성 영상,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01:57중국 쇼폰 플랫폼 더우인에서 AI로 제작한 짧은 드라마에 지난달 월간 조회수는 2천억 회를 넘어섰습니다.
02:04바이트댄스와 IT 등 주요 기술 콘텐츠 기업들도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02:11일각에서는 짧은 영상에서의 인기가 장편 극장 영화의 흥행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2:18유하이보 상하이대 상하이 영화학원 교수는 AI 영상 자체가 일반 관객들에게 주는 매력이 제한적인 데다
02:24유명 배우의 부재와 부족한 홍보 마케팅 등 여러 요인이 흥행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02:30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2:30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2:30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2:30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2:3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