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13일 인천의 한 상가 건물에서 최충락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피해자.
00:052주가 넘은 지금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00:09피해자의 어머니는 병상에서 들려줄 노래와 응원 메시지를 준비하며 매일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8피해자 A양의 어머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딸의 쾌유를 바라는 글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00:25어머니는 어제 오늘도 많은 꿈을 꾸다가 깼는데 그 속에 너는 없었지만 오늘은 딸을 만나러 가는 날이어서 괜찮다며 면회를 앞둔 심경을
00:35털어놨는데요.
00:36중환자실에 누워있는 딸에게 들려주기 위해 새 mp3 플레이어에 노래 몇 곡과 주변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간다며
00:43학원 선생님과 지인의 도움을 받아 딸이 듣기 편하도록 음성 파일의 음량도 고르게 맞췄다고 전했습니다.
00:50그러면서 2주 전처럼 모두가 일상을 살고 있는데 그런 날이 다시 올 거라 믿고 엄마는 지치지 않고 기다릴 테니 너도 지치지
00:59말고 기운을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03어머니는 또 다른 그래서 또 평소 딸이 봉사활동을 가고 싶어했던 반려동물 복지센터의 개소 소식을 전했습니다.
01:10같은 모습으로 꿈속에 있지만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중일 거라 기대한다며 매일 손을 잡아줄 수 없어 지금은 속상하지만 다시 함께 봉사를
01:20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01:24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최충락을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구속 송치했는데요.
01:31피해자의 지인들은 최충락에 대한 엄벌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40이 피해자의 안타까운 소식에 누리꾼들도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이처럼 따뜻한 메시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01:49사건 발생 보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병상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피해자.
01:54어머니의 간절한 바람처럼 하루빨리 의식을 되찾고 일상으로 건강히 돌아오기를 시민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