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황색 옷을 입은 이 남성, 구급대원으로 보이고요.
00:04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손하트를 이렇게 그리고 있네요.
00:09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함께 보시죠.
00:23그러니까 손하트가 아니라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 하는 법을 알려주는 영상통화였습니다.
00:30지난달 말 분유를 먹던 아기가 갑자기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자 놀란 부모가 119 신고를 했던 거였는데요.
00:37현장에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박정민 소방교는 이렇게 침착하게 화면 너머로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설명했습니다.
00:50현장에서 응급처치가 이어진 끝에 아기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고요.
00:55이후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은 아기는 지난 26일에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1:02적잖이 당황했을 부모를 안심시키며 명상통화로 50일 된 아기의 생명을 구해낸 박정민 소방교.
01:10부모님이 놀라셨을 걸 생각해서 최대한 침착하게 말하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01:17소방대원의 손에서 만들어진 하트가 어린 생명에 대한 사랑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01:24소방대원의 손에서 만들어진 깨달아야 합니다.
01:2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