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중간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3공화당의 상하원에서 다수 의석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00:07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가 끝나고 다시 이란을 공습하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00:13그런데 미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00:17벤스부통령이 이란 내 강경파인 레자이 최고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에게
00:23협상자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00:26물밑으로는 협상 가능성을 타진하는 모양새인데요.
00:30기존 이란의 협상단이 아닌 레자이 사무총장에게 이 서한을 보낸 것도
00:35이슬람혁명수비대 출신으로 협상이 제기될 경우
00:37이란 내 설득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00:41트럼프 대통령이 실제 이란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출구 전략을 급히 모색하는 재미인데요.
00:47이런 가운데 이번 선거의 주요 격전지 알래스카주 상원 후보를 두고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00:53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현직 상원의원인 공화당 후보와
00:57민주당의 두 번째 후보 이름이 모두 벤 설리번 똑같습니다.
01:02이를 두고 민주당이 공화당 후보의 이름이 같은 후보가 출마하도록 관여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01:08공화당 후보로 가야 할 표심이 분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01:12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선거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