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진짜 도와드려야겠다. 너무 간절하시네.
00:05그렇다면 신혜경 씨를 괴롭히는 위장 질환이 계속 반복되는 이유가 뭘지
00:10우리가 평소 일상을 좀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아 날이 밝았는데
00:18가끔 대낮인데 아직까지 주무시고 계시네요.
00:25정오가 지났네요.
00:27일어나야 될 시간인 것 같은데
00:30근데 12시까지 누워있으면 허리 아픈데
00:32자 이제 일어나시나요?
00:35어떻게 솔미 씨 잔소리가 통하나요?
00:41몇 시지?
00:48휴일에는 잠을 좀 몰아서 자는 편이에요.
00:51평소에 잠을 많이 못 자서
00:52먹는 것보다는 잠자는 거 위주로 가는 편이에요.
00:58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건 뭘까요?
01:07물! 물 마시는 거는 좋은 습관이잖아요.
01:11아침에 물 한 잔 딱 들이키면은 좋죠.
01:14보! 내 사랑 얼음.
01:16얼음?
01:17얼음?
01:18제일 먼저 사실은 코피를 먼저 먹는데
01:21코피가 이제 위에 안 좋다고 해서 물을 마시죠.
01:25근데 미지근한 물을 먹으면
01:26먹은 것 같지 않아서 얼음물을 완사 때리죠.
01:30위가 깜짝 놀랄 것 같은데?
01:32그렇죠. 평소에 위가 예민하거나 소화불량이 있는 분들은요.
01:35저렇게 차가운 물이 위장에 자극을 줘서 불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01:39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더 편안할 수가 있죠.
01:43아니 그나저나 식사 시간이잖아요 지금.
01:47아침도 건너뛰고 점심도 드셔야 되는데.
01:51배달음 씩 시키시려고 들었는데.
01:53아 맞네요 진짜.
01:54배달의비네요.
01:56양식도 땡기고.
01:58아니야 아니야.
01:59오늘은 너 오케이.
02:01뭘 시키셨을까 너무 궁금해요.
02:08아싸 밥이다.
02:14도시락 이런 거 시키셨을까?
02:16도시락 이런 거?
02:17어 아니다 빨갛다 빨갛다 빨갛다.
02:20이미 빨간데요?
02:25저는 국물을 좋아하는 편이고.
02:28그래서 이제 국물을 쭉 빨아먹을 수 있는 해장국.
02:31얼큰한 거 이런 걸 주로 좋아해요.
02:34저렇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는 거는 좀 걱정이 되네요.
02:38이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속쓰림이나 위산역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02:42주의하셔야 합니다.
02:44고기야 얼른 숨었니.
02:47고기 먹자고.
02:50음 고기나 국물 이런 걸 위치로 먹는 편이라서
02:54고기하고 국물만 있으면 대충 때우는 편입니다.
02:58아 맛있다 맛있다.
03:00음.
03:10아 잘 먹었다.
03:21뭔가 입이 텁텁한데?
03:22아.
03:23텁텁해요?
03:23뭐 하시게요?
03:26텁텁하시는데 냉장고에 문을?
03:28얼음...
03:29아...
03:31그것도 아이스커피 드시네요.
03:34식후 바로 드시는 게 있어요.
03:36TV나 볼까?
03:50또 누우셨어.
03:52바로 누우시네요.
03:53근데 정말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03:56보통 밥 먹고 나면 이제 쇼파에 안착을 해서 TV를 이렇게 돌리면 졸립죠.
04:03그렇게 또 자는 거죠.
04:06아이고...
04:07또 졸려.
04:08그렇지, 밥 먹으면 졸립지.
04:10녹은해.
04:11잠이 슬슬 오거든요.
04:17낮잠을 또 한참 주무시네요.
04:23어...
04:24불편하다.
04:24속 지금 불편하셔.
04:26아...
04:27아...
04:27속이 아파서 깨신 거예요.
04:28더 주무실 수 있었는데...
04:33많이 아파 보이시는데요?
04:36아...
04:37계속 문지르시네.
04:40아...
04:42이렇게 했나?
04:44아...
04:45약이 어딨냐?
04:47아...
04:48약 드시려고 하나 보다.
04:51아무래도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다 보니까 종종 그래요.
04:55특히 밤에도 밥 먹고 바로 누워서 잘 때가 많은데
04:58그러고 나면 꼭 새벽에 속 쓰러워서 깰 때가 있거든요.
05:02그래서 집에는 항상 위장약이나 소화제 같은 걸 챙겨주는 편이에요.
05:07저 위 아픔은 진짜 너무 힘들잖아요.
05:13아...
05:14약이 떨어져서 약국 가시는 건가요?
05:19아...
05:20차 타고 가시는 거 보니까 약국이 멀리 있나 보다.
05:22그렇죠?
05:23꽤 멀리 있나 보네.
05:25아니요.
05:26가까워요.
05:29몇 분 거리시나요?
05:31걸어서 3분?
05:33그럼 걸어가시는 게 더 빠르지 않아요?
05:35아니요. 저는...
05:35차 타기 전까지만 걷고 절대 걷지 않아요.
05:40소화를 시키려면 좀 걸으셔야 될 것 같은데...
05:53아...
05:56아휴.
05:57아휴.
06:00오시자마자 바로 이제 약을 드시네요.
06:02많이 아프니까.
06:08오는 벌써 좀 걱정이 됩니다.
06:11외할아버지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장쪽이 안 좋고 엄마는 또 암으로 돌아가셨고 그래서
06:18어머나
06:18가족력이 있어서 저도 조심은 해야 되는데 쉽지는 않아요
06:25그러니까
06:26진짜 고치고 싶어요 아이도 아직 어린데 살 날도 긴데 좀 도움을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제보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