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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신 것처럼 미국 중간선거가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간선거 소식, 또 바이낸스 해킹까지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중간선거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해요. 전반적인 판세를 어떻게 보십니까?

[김열수]
미국의 정치적인 인구가 3억 3000만 명 정도 되거든요. 그중 유권자가 2억 3000만 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2억 3000만 명이 전부 투표장에 나오느냐 그렇지는 않고요. 2022년, 그러니까 4년 전 중간선거를 보면 그때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이 1억 2000만 명 정도 돼요. 50% 정도 되죠. 그런데 사전투표를 한 사람이 5500만 명으로 얘기하거든요. 그렇다면 2022년도 기준으로 봤을 때 거의 반 정도에 해당하는 사람이 이미 투표에 참여한 거잖아요. 이번 같은 경우는 접전 지역이 많아서 2022년보다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나오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마쳤고 사전투표한 것을 보면 민주당을 찍은 사람이 공화당을 찍은 사람보다 더 많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민주당은 46%, 공화당은 35% 이런 식으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판세는 하원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이 이번에 탈환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요. 결국 문제가 되는 건 상원 지역이거든요. 상원 같은 경우 총 인원이 100명이잖아요. 그중에 이번에 뽑아야 될 곳이 35곳입니다. 35곳 중에서 공화당이 22석, 민주당이 13석 해서 공화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긴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화당이 상원의원으로 있는 지역에서 민주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알래스카, 텍사스, 아이오와, 오하이오, 켄자스, 메인. 6개주는 공화당이 상원의원이고. 특히 텍사스 같은 경우에는 90여 년 동안 한 번도 민주당이 상원의원을 한 적이 없는데, 그래서 미시간주만 민주당이 상원의원인데 여기는 공화당이 따라붙고 있는 상황이라 전체 7군데 중에서 몇 군데를 탈환하느냐, 민주당이 가져오느냐에 따라서 상원이 달라지는데 현재 민주당은 상원의원 의석수가 47석, 공화... (중략)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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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보신 것처럼 미국 중간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3중간선거 소식, 또 바이낸스 해킹까지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락실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1실장님 어서 오십시오.
00:12네, 안녕하세요.
00:13먼저 중간선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00:15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해요.
00:19전반적인 판세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0:20미국의 전체적인 인구가 한 3억 2, 3천만 명 정도 되거든요.
00:25그중에 유권자가 한 2억 3천만 명 정도 됩니다.
00:28그러면 2억 3천만 명이 전부 다 투표장에 나오느냐?
00:32그렇지는 않고요.
00:342022년도, 그러니까 4년 전 중간선거를 보면 그때 이제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이 한 1억 2천만 명 정도 돼요.
00:42그러니까 한 50% 정도 되죠.
00:44그런데 지금 사전투표한 사람이 5,500만 명, 뭐 이렇게까지 얘기하거든요.
00:51그렇다고 하면 이제 2022년도 기준으로 봤을 때 거의 반 정도에 해당하는 사람이 이미 지금 투표에,
00:58참여한 거잖아요.
00:59그러니까 나올 사람 중에서는 거의 절반이 있다.
01:01그렇죠. 거의 절반이죠.
01:03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접점 지역이 많아서
01:062022년보다는 조금 더 많은 사람이 나오긴 하겠지만
01:09그래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마쳤고
01:13그 사전투표한 것을 보면 민주당을 찍은 사람이 공화당을 찍은 사람보다 더 많다는 거잖아요.
01:19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한 퍼센테이지로 나온 게 훨씬 더
01:25민주당은 46%, 공화당은 35% 이런 식으로 나오거든요.
01:29그래서 전체적인 판세는 하원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이 이번에 탈환할 가능성, 그게 굉장히 높고요.
01:39결국 문제가 되는 거는 상원 지역이거든요.
01:43상원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총 인원이 100명이잖아요.
01:48100명인데 그중에 이번에 뽑아야 될 곳이 35곳입니다.
01:5235곳 중에서 지금 현재 공화당이 22석, 그다음에 민주당이 13석 해서
02:0035곳이니까 어떻게 보면 공화당이 좀 절대적으로 유리하긴 하죠.
02:05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이제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 공화당이 상원의원으로 있는 그 지역에서
02:11민주당이 지금 돌풍을 일으키고 있거든요.
02:14그러니까 알래스카, 텍사스, 아이오아, 오하이오, 그리고 켄사스 메인.
02:20이 6개 주는 지금 현재도 공화당이 상원의원이고
02:25특히 텍사스 같은 경우에는 90여 년 동안 한부도 민주당에서 상원의원을 한 적이 없는데
02:32완전히 레드스테이트죠.
02:33그렇죠.
02:33그래서 미시간주만 지금 민주당이 상원의원인데
02:38여기는 지금 공화당이 따라 붙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
02:41전체 7군데 중에서 몇 군데를 탈환하느냐 또는 민주당이 가져오느냐에 따라서 상원이 달라지는데
02:50현재 민주당은 상원의원 의석수가 47석, 공화당은 53석이잖아요.
02:57그러면 4석만 더 가져오면 되잖아요.
03:00그래서 지금 7개 의석 중에서 미시간주 빼고
03:05그럼 6개 중에서 4개 정도를 가져와야 되거든요.
03:09이게 쉽지는 않아요.
03:11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게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03:15하원은 당연히 민주당이 이기는 걸로 나오지만
03:18지금 상원 같은 경우에는 정말 4석을 가져올까?
03:22그렇지 않으면 5석, 6석까지 와서
03:246석까지 가져오면 그냥 이거는 압도적인 승리라고 표현을 해요.
03:30그런데 4석까지 오면 개우 탈환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03:33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미국의 전국이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03:37이렇게 보죠.
03:38이 결과 굉장히 전 세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요.
03:43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발이
03:47굉장히 큰 걸로 느껴지거든요.
03:5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유세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03:53보도 같은 걸 보면 횡설수설이 더 심해졌다.
03:56어떻게 그거보다 더 심해지는지 모르겠는데
03:58그런 이야기까지 나온단 말이죠.
04:00그렇다면 이렇게 열심히 유세를 다니는 게
04:01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거 아닙니까?
04:03그렇죠.
04:04그런 것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오지 말아라.
04:08안 오는 것이 오히려 우리를 도와주는 거다.
04:10우리 한국에서도 가끔 그런 일이 있잖아요.
04:12여러 차례 목욕했던 일이죠.
04:14그래서 아마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요.
04:17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도 지금 10월에 26번이나 다녔으니까
04:21굉장히 피곤한 그런 상태거든요.
04:24그래서 사실상 토요일, 일요일, 주말 유세를 취소하려고 그랬어요.
04:30그래서 켄사스도 안 가고 아이와도 안 가고 그러려고 그랬는데
04:33상황이 지금 아주 심각하거든요.
04:36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나섰는데
04:38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을 옥죄는 것은 전쟁 문제
04:42그리고 그에 따라서 물가 상승 문제, 인폴레이션, 유가
04:46이런 것들이 아무래도 결정적으로 트럼프 대통령한테 영향을 미치고
04:51반대로 공화당 입장에서 보면 여전히 반 무슬림이라든지
04:55또 반 이민 정책이라든지 강경한 대중국 정책이라든지
04:59이것은 또 공화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거기 때문에
05:03여기에 대해서 누가 얼마만큼 더 표를 가지고 가느냐 하는 건데
05:09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아무래도 반 트럼프 또는 반 공화당적인
05:15그런 요소들, 그러니까 물가 상승이라든지 인폴레이션이라든지
05:20이런 것들이 오히려 조금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보죠.
05:25샤이 트럼프의 결제, 이런 것들도 막판 변수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05:29지금 조금 전에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가 굉장히 피곤할 것처럼 느껴지는데
05:33그것보다는 전 세계가 트럼프 때문에 피곤한 게 더 크거든요.
05:37그런데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에 대해서 조건부 승복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5:42이번 중간 선거가 끝나고 더 피곤해질 가능성
05:45그리고 전 세계에다가 더 강경한 메시지를 내면서 보복에 나설 가능성
05:49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05:51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05:53트럼프 대통령이 만일 선거가 공정하다면
05:56여기에 대해서 승복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06:00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06:04예를 들어서 여기에 부정선거를 이렇게 발견하거나 그러면
06:09그 사람한테 돈을 얼마 주겠다.
06:11그리고 공화당 이기면 돈은 전 국민한테 5천 불씩 나눠주겠다.
06:15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06:17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지금 게다가 더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은 알레스카 주잖아요.
06:23똑같은 이름에 제3당 사람을 영입한 거
06:30그거 오히려 민주당이 거기에 대해서 개입한 게 아니냐.
06:33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선거 결과가 나오더라도
06:36만일 공화당이 지게 되면 이거 발표하지 말고 기다려라.
06:40뭐 이런 식으로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6:42그 자체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런 말을 하는 것은
06:46선거 불복에 대한 것을 사전에 이렇게 밑밥을 깔기 위한
06:51사전 포속으로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
06:53이렇게 볼 수가 있고요.
06:53만일 이제 선거에서 지게 되면 아마 전 세계적으로는 여러 가지 또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
07:01가장 큰 것이 아무래도 지금 이란과의 전쟁과 관련된 거겠죠.
07:07그래서 이란에서 오늘이 어떻게 보면 마지막 날이죠.
07:11내일 이제 중간선거가 끝나고 나면 그때 돼서 이란하고 타결하고 하는 것이
07:16중간선거에는 아무런 영향을 못 하시니까
07:19지금 카타르 중재단이 테헤란에 가서 12시간 넘게 계속해서 중재 협상을 했거든요.
07:27그래서 이란에서 적어도 오늘까지 이렇게 발표를 해주면
07:30적어도 내일은 현장에서 투표하는 사람한테 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07:34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중부사령관으로부터
07:39두 번째 장대한 분노작전에 대한 보고를 다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07:43그렇게 해서 두 번째 장대한 분노작전을 다시 펼칠 수가 있다라고 하는 거고요.
07:49두 번째는 그렇다고 하면 관세정책이 좀 줄어들 거냐.
07:53그거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봐요.
07:55그래서 상하원을 설령 민주당이 다 탈환한다고 하더라도
08:00미국은 대통령 중심제고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권한들이 있고
08:05행사 명령도 있고
08:06거북근을 이렇게 또 행사할 수가 있기 때문에
08:10이것이 이제 의회의 뜻대로 가지는 않을 거다.
08:13그리고 그것이 아주 압도적으로 상원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지 않고
08:18겨우 내석 정도 가져와서 51대 49가 되어버리면
08:22그 자체로는 민주당에서 힘쓸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08:26그래서 외교 정책에 대해서는 크게 이렇게 큰 변동은 없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죠.
08:32알겠습니다. 선거가 끝난 다음에 어떤 변화, 큰 변화는
08:36아직까지는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08:38트럼프 대통령이 배후가 북한이라면
08:41북한과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다라는 언급도 했습니다.
08:44바로 바이낸스 해킹에 대한 언급을 한 건데요.
08:47이번에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8:51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거래소예요.
08:54그런데 이번에 8조 원이 넘게 털렸습니다.
08:56이게 북한이 배후로 지금 지목이 되고 있는데요.
08:59트레이더, 트레이터. 무슨 조직입니까?
09:02이게 해킹 조직인데요.
09:04특별히 우리는 김숙희, 라자루스 이런 것만 알고 있잖아요.
09:09그런데 그전에 이 트레이더, 트레이터가 제대로 확인되기 시작한 것은 2023년부터거든요.
09:19그리고 이것이 이번에만 처음으로 해킹을 한 건 아니에요.
09:23가상자산 탈취한 게 아니고.
09:26작년도에 두바이에 있는 바이비터라고 하는 가상자산소.
09:30여기서도 탈취를 했어요.
09:32무려 그때도 15억 불, 2조 1천억 불이죠.
09:352조 1천억 원.
09:36그 정도로 탈취를 했는데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FBI에서 조사를 했는데
09:42조사 결과를 발표를 했을 때 트레이더, 트레이터라고 하는 북한의 해킹 조직이
09:49해킹 조직이 이것을 가상자산을 탈취해 갔다라고 발표한 것이 5일 만에 발표를 했어요.
09:55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29일 날 사실상 바이낸스에서 이 사건이 터졌고
10:00FBI에서는 31일 날 60억 불을 탈취해 갔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10:0620분 만에 탈취해 갔는데 그 주범이 바로 북한의 트레이더, 트레이터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10:12이것은 FBI가 작년도에 트레이더, 트레이터가 어떤 패턴을 가지고 이것을 해킹을 해왔는지를 다 조사를 해왔기 때문에
10:22이번 같은 경우에는 이틀 만에, 작년에는 5일이나 걸렸지만
10:26이번에는 이틀 만에 바로 특정을 해서 이것이 북한 내 트레이더, 트레이터 소행이다라고 발표를 한 것이죠.
10:33그런데 궁금한 게요.
10:34바이낸스라는 게 중국계 자본이 대거 들어간 그런 회사인데
10:38중국이라면 지금 북한에 몇 안 되는 우방 아닙니까?
10:41이렇게 피하 구분 없이 공격을 해도 되는 겁니까?
10:44이게 최초에 설립한 것은 상하에서 설립이 되긴 했어요.
10:47그런데 지금 현재 바이낸스라고 하는 것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전 세계 20군데가 있습니다.
10:53그래서 어디에서 이게 나갔는지 그걸 못 알아볼 정도죠.
10:58그래서 어떻게 보면 설립자가 중국이냐라고 해서 중국 자본이냐,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들이 있긴 있더라고요.
11:05꼭 그렇게 볼 수는 없다.
11:05네, 그래서 지금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찬밥, 더운밥 가릴 게 아니고
11:11하여간 조금이라도 헛짐이 있으면 거기서 빼내서 그걸 가지고 핵무기 개발에 사용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11:18그것이 어느 국가의 자본이든 또 어느 국가가 그걸 세웠든 그거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11:25그렇다면 두 가지 정도가 궁금해지는데요.
11:27첫 번째, 북한의 해킹 역량이 어느 정도인가.
11:30두 번째,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는데 왜 이렇게 해킹에 목을 메고 있는가.
11:34두 가지가 궁금하거든요.
11:35그렇죠.
11:36이게 이제 북한 같은 경우에는 제가 좀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11:41라자루스라든지 킴스키 같은 경우에는 워낙 우리가 이렇게 알고 있지만
11:45트레이터 트레이터는 잘 모르잖아요.
11:47그런데 북한의 해킹 능력이라고 하는 것, 또 가상자산 탈취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11:53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1:56그러면 왜 이러느냐 하는 거잖아요.
11:59그래서 북한 같은 경우에는 아주 수학에 아주 뛰어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은
12:04중학교 때부터 평양 제1중학교에 들어가고 또 검성학원, 컴퓨터를 전문으로 하는
12:10그런 데를 들어가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키거든요.
12:14이들이 대학을 들어갈 때는 주로 미림 대학교, 김일성 종합대학교, 그리고 김책공대
12:19이런 데를 들어가서 여기서 본격적으로 해킹에 대해서 또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서
12:26정부 차원에서 가르쳐요. 이들을요.
12:30시원하네요.
12:30그래서 이 사람들을 우리가 탈북하신 분들, 대학교 같이 동창들 이렇게
12:37자기네들끼리 얘기를 해보면 여기 미림 대학교 다니는 자기 동창이 있었는데
12:42컴퓨터학과에 여름 방학 숙제가 뭐냐 하면
12:45세계은행을 이번에 뚫을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뚫어보고 그걸 숙제로 주는 거예요.
12:52인재를 만드는군요.
12:53그러니까 전혀 상상을 할 수 없는 그런 거죠.
12:56그게 이제 우리 한국 같은 경우에는 화이트 해커들 빼고서는 전부 다 이것이 범죄이잖아요.
13:03법에 저촉이 되는 건데 북한은 이것을 양성을 하고 있거든요.
13:07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세계적인 수준으로까지 올라갔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13:13그리고 이제 이것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이유.
13:17그것을 이제 북한이 가지고 있는 크게 보면 세 가지 능력 때문에 그러는데요.
13:23첫 번째는 오랫동안 준비해서 사람을 속이는
13:26예를 들어서 거래소에 연계업체로 이렇게 속이고
13:30또는 뭐라고 할까요.
13:34채용 담당자 그걸 속이고 들어가는
13:38그런 데 대한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13:41그래서 이것을 이쪽 분야에서는 사회공학이라고 그러더라고요.
13:45굉장히 좀 특이한 말이죠.
13:47두 번째는 거래소나 연계업체의 허점을 노리는 침투 능력.
13:51그리고 세 번째는 훔친 자산을 여러 지갑에 옮기면서
13:56추적을 어렵게 할 수 있는 능력.
13:58이 세 가지가 아주 특별하기 때문에
13:59그래서 추적도 어렵고 아마 그러지 않는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4:04이런 걸 통해서 비대칭적으로 어떤 제재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14:07지금 북한이 삼고 있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14:10우리도 지금은 방침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14:12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 전략실장과 중간선거
14:16그리고 바이네스 해킹 사태까지 살펴봤습니다.
14:19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4: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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