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출범이 가시화된 조작기소 특검이 이번 정부 들어 7번째 특검입니다.
00:06특검법이 통과되더라도 특검의 공소취소 권해를 둘러싼 해석과 파견검사의 수사관련 논란이 이어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00:13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조작기소 특검법.
00:21본회의를 통과하면 이재명 정부 7번째 특검이 출범하게 됩니다.
00:25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수사와 조작기소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00:32특검 수사 대상은 총 12개 항목으로 이 가운데 이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은 대장동, 위례신도시, 백현동 개발 등 6건입니다.
00:42애초 발의 안에는 없었던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사건들도 막바지에 추가해 수사폭을 넓혔습니다.
00:49민주당은 특검법의 공소취소 내용을 삭제한 만큼 독소조항이 사라졌다고 평가했지만
01:04특검법에 공소취소 근거를 두지 않아도 형사수송법상 검사 권한을 준용하게 한 조항으로
01:11공소취소가 가능하다는 해석도 있어 불신은 남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01:16검찰청 폐지와 수사, 기소 분리 이후 발족하는 첫 특검인 만큼 검사의 수사 참여 역시 주요 화도로 뽑힙니다.
01:25법적 근거 논란을 피하기 위해 특검법에 검사 20명을 파견할 수 있도록 규정했지만
01:30수사권 없는 공소청 검사가 특검에서 예외적으로 수사 기소를 맞는 건
01:36개정된 형사수송법의 대원칙과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40특검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 혁신당이
01:45각각 한 명씩 특검 후보를 추천하고 이 중 한 명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01:51최대 309명의 인력으로 꾸려질 특검은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해
01:55최장 200일 동안 활동할 수 있습니다.
01:58YTN 우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