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럽연합 EU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핵심 동맹으로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00:08유럽 주요 언론은 정치적 양극화와 관세 문제, 북핵 위협을 이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꼽았습니다.
00:16런던 조수현 특파원입니다.
00:21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위장이 유럽에서 가장 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00:27코스타 상임위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핵심 동맹으로서 EU와 한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00:38또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양측은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에 대한 공통된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48유럽 주요 언론도 이번 대선 결과에 주목했습니다.
00:50영국 BBC 방송은 홈페이지상의 별도 라이브 코너를 마련하고 투표와 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선했습니다.
00:59BBC는 새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분열된 나라와 미국 관세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트럼프 대통령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1:08특히 한국이 미국의 높은 관세율로 타격을 입은 만큼 대미 관세 협상과 동시에 안보를 보장받아야 하는 힘든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01:18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소년공의 신화가 일부 국민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휘말린 여러 의혹이 사회 분열을 악화할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01:30새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한 관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01:33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는 이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한편 최대 동맹인 미국과 주요 무역 상대국인 중국의 대립 구도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55독일 언론은 한국의 저출산과 소득 불평등, 높은 생계비 등 고질적 문제를 이 대통령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02:07계엄 사퇴 후 6개월간 리더십 공백으로 추진되지 못한 유럽 각국과의 고위급 외교 재개도 새 정부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6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2:19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