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찾는 등 첫날부터 안보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0:06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한 이 대통령은 군이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12김문경 기자입니다.
00:16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과 길 하나 사이에 있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찾았습니다.
00:22걸어서 국방부를 찾은 이 대통령은 김선호 국방장관 직무대행과 김명수 합참의장으로부터 군사 대비태세를 보고받았습니다.
00:32전군 주요 지휘관들과 화상회의도 연대에 이어 군의 명예회복을 강조하는 등 첫날부터 안보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0:40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에 충성한 군에 대한 신뢰 회복과 우려 불식이 필요하다 강조했습니다.
00:51앞서 오전에는 군 통수권을 이왕받은 뒤 김명수 합참모의장으로부터 유선으로 대비태세 보고를 받았습니다.
00:59군 통수권은 행정과 작전을 통활하는 권한으로 이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군이 되길 당부하며 계엄 사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1:08주임과 함께 국방부를 찾은 이 대통령의 행보로 미뤄 앞으로 군 개혁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01:30무엇보다 1961년 군사 반란 이후 중단된 문민 국방장관 시대가 열릴지 주목됩니다.
01:3760여 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이 나온다면 군의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각 군 이기주의를 벗어나 작전 효율에 따른 예산 분배 등으로 국방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01:50특히 내란 관여부대의 임무와 역할을 재편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에 따른 군 구조 개편과 대대적인 인사 조치가 잇따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02:02YTN 김문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