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용인시가 CCTV 데이터와 AI로 만든 지도를 활용해 체납 차량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00:07자주 출몰하는 곳을 미리 짚어 단속반을 보내는 방식인데, 단속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3단속 현장에 최기성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00:19자동차세를 170만 원 가까이 내재하는 차량 바퀴에 족쇄를 채웁니다.
00:25체납 차량입니다.
00:29자동차세 70만 원을 내지 않은 다른 차량은 번호판을 떼버립니다.
00:34단속반은 용인시가 지난 3월 도입한 이른바 AI 체납 차량 출연 예측 지도를 활용했습니다.
00:41체납 차량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 지역으로 나가다 보니,
00:46기존 차량 등록 주소지 위주로 단속할 때보다 효과적이라는 게 현장 공무원 평가입니다.
00:51지금은 빈출 지역 위주로 단속을 가다 보니까,
00:55그곳이 사실상 해당 차량들의 생활 반경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단속이 훨씬 능률이 올라갔습니다.
01:04관내 주정차 단속용 고정형 CCTV 500여 개에 저장된 데이터로,
01:09체납 차량이 자주 나타나는 상위 30곳을 골라,
01:12위성 지도에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01:15출연 빈도가 높은 곳은 진한 빨간색으로 나타납니다.
01:19용인시는 경기도에서 7번째 넓은 지역으로,
01:25이 중에 빈출 지역만을 특정하여 단속하는 것은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01:33여기에 AI가 최근 6개월 CCTV 데이터로 차량 이동 패턴을 분석한 뒤,
01:39먼저 단속할 지역을 추천합니다.
01:41실제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대 수는 지난해 2분기 하루 4대 수준에서,
01:47지도를 도입한 뒤인 올해 2분기 5대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01:51자동차 세금 징수율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1:57다른 지방에도 확산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2:00용인시는 지도를 매달 새로 고치고,
02:04방법용 CCTV 등도 데이터 확보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02:09YTN 최기성입니다.
02:11최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