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브라질에서 한국의 전통 발효음식과 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00:07K-POP과 K-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이제는 한국의 전통 상차림인 주안쌍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는데요.
00:15쌍파울루 현지의 뜨거운 열기 함께 보시죠.
00:20구방 안이 고소한 냄새와 열기로 가득 차오릅니다.
00:24분주한 셰프들의 손끝에서 우리 고추장과 된장, 간장이 브라질 현지 식재료와 어우러지며 근사한 요리로 탈바꿈합니다.
00:36주 브라질 한국문화원이 쌍파울루의 주요 대학 조리학과와 손잡고 개최한 한식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00:45올해는 술과 음식을 함께 차려내는 한국의 전통 상차림 주안쌍이 주제입니다.
00:54결산에 오른 8명의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주의 풍미에 맞춰 저마다의 철학이 담긴 주안쌍을 심사위원들에게 선보였는데요.
01:20대형 소고기 뺨살 요리부터 얼큰한 국물 요리, 여기에 맛깔스럽게 놓인 장까지.
01:27전통 장의 풍미와 식재료의 조화를 맛본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이 선보인 한국식 상차림에 호평을 남겼습니다.
01:49지금 브라질은 완전 한류 열풍의 맥시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1:52한인타운 같은 데 많이 가다 보면 한식도 많이 유행을 많이 하고 있고요.
01:56최근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 도시 쌍파울루 시민 10명 중 6명이 한식당을 방문한 경험이 있을 만큼 K푸드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02:07있습니다.
02:09한식타운을 넘어 현지 주요 상권으로 한식당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02:15우승은 고추장 소스를 입힌 돼지고기에 된장과 간장에 숙성한 달걀 노른자를 곁들인 요리가 차지했습니다.
02:25여기에 한국 전통 증류지를 곁들여 주완상의 의미까지 완성했는데요.
02:47K-POP과 K-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이제는 한국의 깊은 발효 문화와 전통 상차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