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계 인기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논의가 미국과 중국이 추진 중인 정상회담 의제로도 거론됩니다.
00:09틱톡은 미국이 요구하는 신뢰성과 안전을 강화한 미국 특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0:15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1중국계 인기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뉴욕 맨해튼 타임스쿄어 오피스.
00:26새로운 기능 발표회에 YTN이 초청받았습니다.
00:31틱톡은 콘텐츠 신뢰성과 사용자 안전을 강화하는 미국 시장 특화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00:37가짜뉴스를 막기 위해 팩트체크 전문가 집단과 인공지능을 이용하고 집단 지성을 활용해 배경 설명을 추가하는 풋노트, 각주 기능이 들어갑니다.
00:48이 같은 변화는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메가 협상 문제가 미중 정상회담 의제로 떠오르면서 속도가 붙었습니다.
00:56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 장관은 미국인 스마트폰 1억대에 중국 기업 앱을 설치하는 건 안 된다며 틱톡 소유권에 미국 기업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01:15특히 미국인들이 기술을 소유하고 알고리즘을 통제하며 미국 내 틱톡 운영 통제권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25이를 중국이 승인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틱톡이 차단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
01:31이에 틱톡은 수즈 로프터스, 전 샌프란시스코 검사장을 영입해 보안 강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01:39미국이 요구하는 기술과 알고리즘 통제권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사용자 데이터 유출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1:48틱톡은 보안 우려를 완화하고 미국 내 서비스의 독립성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 이용자 전용 앱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13단순한 사업 매각 문제를 넘어 미중 간 기술 패권 경쟁과 안보 논쟁의 상징이 된 틱톡의 운명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02:23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