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여사의 첫 특검 출석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적 심판이 시작됐다며 구속수사를 촉구했습니다.
00:07국민의힘은 법과 절차에 맞아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습니다.
00:12정치권 분위기는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야권의 가장 약한 고리로 꼽히는 김건희 여사가 처음 포토라인에 선 날,
00:22민주당은 대통령 권력과 검찰권을 이용해 지금까지 밀어온 엇보를 치를 시간이라고 직격했습니다.
00:28정청래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국정농단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시작됐다면서 더는 법망을 피할 수 없다고 압박했습니다.
00:49정청래 체제의 최고위원회의는 김여사 성토대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00:54법꾸라지에게 법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한다.
00:57국민께 사죄할 마지막 기회다. 규탄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01:10국민의힘은 공개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01:13송원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김여사 관련 질문에 특별히 보탤 말이 없다면서
01:18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수사는 있을 수 있다는 짧은 입장만 내놨습니다.
01:22수사와 그 이후의 과정들이 정당하고 공정하게 진행이 되고 법과 절차에 맞게 진행이 되면 좋겠다 하는 말씀은 드립니다.
01:35사실상 출당 조치한 전직 대통령 부부를 언급해 별 득이 될 게 없다는 판단으로 보이는데
01:41다만 공천 개입이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으로 당내 의원 여럿이 수사 대상에 올라 있어
01:47특검 수사를 다분히 의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01:51특검에 처음 불려나간 김여사가 어떤 답변을 내놓는지에 따라 정치권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01:56YTN 김다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