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도 인천공항에서 귀국한 국민을 맞이했습니다.
00:07더 빨리 모시지 못해 송구하다며 비자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3취 기자를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공항에 나간 정부 인사들 움직임도 전해주시죠.
00:18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00:24전세기가 도착할 시각에 맞춰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00:28입국장 내부에 도열해서 석방돼 돌아온 국민을 한 명 한 명 맞이했습니다.
00:35박수를 치며 그동안 고생하셨다 귀국을 환영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00:39강훈식 비서실장은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더 빨리 고국에 모시지 못해 송구하다며
00:45복귀한 분들이 일상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 지원 방안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00:51또 출장용 비원 비자를 두고 한미 양국의 해석에 차이가 있다며
00:57새로운 비자를 만드는 방안을 포함해 미국 비자 발급과 체류 자격 체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05구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던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01:09우리 기업 직원들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01:13석방된 직원들의 건강상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고
01:16임신부 한 명은 1등석을 타고 왔다고 전했습니다.
01:20재벌 방지를 위해서 조현 외교장관이 한미 간 워킹그룹 설치를 협의해 중요한 발판은 마련됐다며
01:28가장 빠른 길은 현재 상용 비자의 법령 해석에 유연하게 접근하는 거라고 표현했습니다.
01:35우여 국절 끝에 돌아오게 됐지만 우리 국민 수백 명이 우방국에 체포된 이번 사태는
01:40한미 관계에 적잖은 파열음을 냈습니다.
01:43미국 정부는 불이익이 없을 거라고 했지만 제도 개선이 뒤따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01:47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