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주와 경북 포항에서 마약 의심물질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00:05해경은 해류를 타고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수색과 수사에 나섰습니다.
00:10이윤재 기자입니다.
00:15드론이 방파제 끝을 시작으로 해안가를 훑으며 지나갑니다.
00:19마약 탐지견은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마약 의심물질을 찾습니다.
00:25해경이 군, 세관과 함께 해안가 마약 수색에 나섰습니다.
00:29지난달 15일부터 최근까지 포항 해안에서는 마약 의심물질이 세 차례나 발견됐습니다.
00:37모두 중국산 차로 포장됐는데 해경은 신종마약 케타민으로 추정했습니다.
00:43제주에서는 같은 일이 더 자주 발생했습니다.
00:47최근 한 달 사이 해안가에서 마약 또는 마약 의심물체가 발견된 건 10건에 이릅니다.
00:52이렇게 흘러든 마약을 일반인이 만지거나 개봉하면 호흡기로 미세분말 입자가 흡입될 위험이 큽니다.
01:00최근 차 포장 형태의 어떤 마약류가 제주를 비롯해서 포항 해안가에서도 계속 발견되고 있고
01:07앞으로도 추가 발견된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판단하고
01:11조기해수를 위해서 해안가 합동수색을 진행하였습니다.
01:13해경은 중국이나 동남아 해상에서 해류를 타고 흘러들었거나
01:19마약 조직이 해상에 투기했을 가능성 등을 두고 유입 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01:25그러면서 해안가에서 마약 의심물질을 발견하면 절대 열거나 손으로 만지지 말고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01:34YTN 이윤재입니다.
01:3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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