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방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선재복원에 관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06전방지역 사격훈련과 야외기동훈련 중지가 우선 거론되는데요.
00:129.19 합의 복원이 가시화하는 모습입니다.
00:15나혜인 기자입니다.
00:19정부가 새해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 논의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00:26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선재적 단계적 복원 의지를 밝힌 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이후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00:37군사합의 복원에 비교적 신중했던 국방부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00:45우리 군은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군사적 신뢰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00:51정부는 오는 4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전후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려면 지난해 대북방송 중단보다 더 나아간 긴장 완화 조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1:05군사합의 복원 대상으로는 전방지역 사격훈련과 야외기동훈련 중지가 우선 거론됩니다.
01:12비무장지대 평화지대 구축이나 서해 평화수역 설정 같은 합의사항도 있지만 북한의 호응 없이는 어려운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01:21군사 분개선 상공의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하는 방안 역시 최근 북한이 우리 측의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면서 암초를 만났습니다.
01:41다만 정부는 윤석열 정부 시절인 재작년 10월 평양 무인기 침투 때와 북한의 반응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01:50군용 무인기를 운용하지 않았다는 우리 국방부 발표를 유의한다며 남측의 추가 설명을 요구한 건 소통할 여지를 남긴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02:02통일부는 우리 정부 대응에 따라 북한의 태도가 달라질 수 있을 거로 본다며 1%의 가능성만 있어도 관계 재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02:13YTN 나인입니다.
02:14감사합니다.